4월18일 K리그2 경남FC FC안양 국내프로축구 분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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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8일 K리그2 경남FC FC안양 스포츠 적중 프로젝트
최근 5경기 맞대결 전적은 2승 1무 2패로 동률을 이어가고 있다. 경남, 이번 시즌 홈 성적은 2전 1승 1무 0패로 무실점 비율 50%, 무득점 비율 0%를 기록 중이다. 안양, 이번 시즌 원정 성적은 3전 2승 1무 0패로 무실점 비율 33%, 무득점 비율 0%를 기록하고 있다.
경남
경남 FC (대한민국 2부 3위 / 무승승승무) 부산과 0-0으로 무승부를 거두었다. 꾸준히 지켜오던 1위자리를 빼앗긴 것은 꽤나 아쉬웠던 대목이었다. 그러나 설기현 감독은 쉽지 않은 원정 경기에서 승점 1점을 가져온 것에 만족감을 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일단 경남을 상대하는 팀들은 지난 시즌과 달라진 수비에 상당히 골머리를 앓아야 하는 상태. 6경기 중 5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했으며 지난 경기에서도 꽤나 공격적인 경기 내용에도 불구하고 무실점을 건져내는 데 성공했다. 박민서-우주성(DF)으로 이어진 풀백의 안정감과 센터백 콤비의 호흡도 좋다. 글레이손(FW)도 전방부터 압박을 가하면서 상대가 쉽게 공격을 풀어나오지 못하도록 하는 모습. 이 때문에 전남에게 5-0 승리를 거둔 것을 제외하면 득점력이 지난 시즌만큼 올라온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이 점이 흠이기는 하지만 설기현 감독의 선언대로 수비적인 안정감을 찾겠다는 약속은 지키고 있다.
안양
FC 안양 (대한민국 2부 1위 / 무승패승승) 조나탄(FW)의 음주운전과 계약 해지로 인해서 팀의 득점력이 상당히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의외로 조나탄의 공백은 하나도 느껴지지 않는 모습이었다. 오히려 조나탄의 이른 퇴출이 팀을 단단하게 만드는 영향을 미쳤던 것 같기도 한 상태. 00년생 박재용(FW)이 ‘난세의 영웅’ 역할을 했다. 지난 시즌 19경기 2골로 부진하면서 올 시즌도 백업 역할에 만족해야 하는 듯 보였었다. 그러나 조나탄의 공백을 놓치지 않고 부천전에서 멀티 골을 쏘아 올렸다. 충남 아산과 부천 등 지난 시즌 단단한 수비를 바탕으로 성적을 잘 냈던 팀들을 상대로 모두 3골 이상을 기록했다. 이제는 시즌 초반 안양을 괴롭혔던 공격력 난조에 대한 걱정은 크지 않은 상태. 공격 전개에 있어서도 안드리고(MF)의 역할이 매우 크다.
4월18일 K리그2 경남FC FC안양 결론
창과 방패의 대결 구도로 볼 수 있다. 안양의 득점력을 감안하면 안양이 우세한 상황을 만들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산과 부천 등 꽤 수비 안정감이 좋은 편이었던 팀들을 상대로 3골 이상을 넣었다. 조나탄이 불미스러운 일로 팀을 떠났음에도 공격력은 오히려 상승한 듯한 모습. 물론 경남의 수비 능력은 올 시즌 상당히 좋아진 모습이다, 안양도 3선 아래의 힘은 꾸준한 만큼 저득점 플레이가 될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
안양 승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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