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8일 KBO NC 다이노스 LG 트윈스
선발 투수로 등판하는 양팀의 투수는 극명한 평가를 이루고 있습니다. NC의 투수로 나서게 된 이용준 투수는 좋은 방어율을 보여주고 있으며, 수많은 기대감을 가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반면 강효종의 평가는 하늘과 땅차이로 나뉘어 조금 지켜보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타선으로 보았을때는 평가가 확실하게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현재 NC의 타선은 잠깐스쳐지나가는 바람일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LG의 타선은 팀내에서도 3할을 기록하는 타자들이 6명을 이루고 있으며 심지어 2할 중반대를 기록하고 있는 타자도 2명이나 존재합니다. 나머지 1명도 2할 초반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상적인 타격진을 꾸리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꾸준한 득점력을 과시하는 LG가 홈경기를 가져가는 만큼 강효종이 안정감을 가지고 경기를 치룰 것으로 보여지며, 이번 경기는 LG 트윈스의 우세를 예상합니다.
NC 다이노스
KBO리그 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와의 경기가 3연전 1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14경기에서 9승 5패로 현재 리그 2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LG 트윈스와의 1차전에서는 이용준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입니다. 이용준은 이번 시즌들어 굉장한 활약을 연이어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치룬 경기에서 안정적으로 1.80대의 평균 자책점을 보여주며, 안정적인 기록을 적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긍정적인 호재와 불안감이 같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NC의 단점을 말할때 항상 타선을 말하고는 합니다. 여태까지 잠잠했던 타선이 이전 경기에서 폭발하며 엄청난 타격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타선이 이제 본인들의 역할을 하는 것은 상당한 호재이지만 연이어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 언제든지 잠잠해질 가능성은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타선으로 박민우, 김성욱이 4할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서호철이 3할, 김중원이 3할에 근접하여, 타율이 상승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단순하게 타율만 믿을 수는 없는 것이 지난 경기에서 엄청난 득점으로 순간적인 변화가 온 상황이기에 보수적으로 접근해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LG 트윈스
KBO리그 LG 트윈스가 NC 다이노스와의 경기가 3연전 1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14경기에서 9승 5패로 현재 리그 2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NC 다이노스와의 1차전에서는 강효종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입니다. 강효종 선수는 평가가 굉장히 나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식 첫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어 상당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이전 경기에서 평자 9점대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최악의 평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하게도 선발투수만의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현재 전문가들의 평가로는 이건 중간계투 운영을 잘못한 감독의 잘못이라는 평가가 대두적이며, 팬들의 여론 또한 강효종을 비판하기보다는 감독을 비판하는 여론이 많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번 경기가 LG 트윈스의 홈경기로 치뤄진다는 점은 강효종의 제구불안 문제가 많이 희석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LG 타선의 활약이 꾸준함을 보여 상당한 우세를 가지고 경기를 치룰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LG의 타선으로 리드오프 김현수, 문성주, 오스틴, 문보경, 김민성, 오지환이 3할대의 타율을 보여주며 굉장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외의 나머지 타자들도 2할 초, 중반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어 속히 말해 LG의 타선을 거를 타자가 없다는 것을 뜻합니다. 강한 타력을 보유한 만큼 우세를 가지리라는 것은 변함이 없는 사실입니다.
LG 트윈스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