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9일 MLB 캔자스시티 로열스 텍사스 레인저스
4월19일 MLB 캔자스시티 로열스 텍사스 레인저스 인사드립니다^^! 최근 일찍 개화한 덕분에 이른 벚꽃을 구경할 수 있었는데요. 봄이 빨리 온 만큼 빠르게 여름이 오는 듯 날이 꽤나 더워졌습니다. 올 여름도 시원한 적중률로 기분좋게 수익보시길 기원합니다^^!!!
4월19일 MLB 캔자스시티 로열스 텍사스 레인저스 올킬 미션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디그롬이 4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다. 이후 손목 통증으로 인해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다. 뒤를 이어 더닝이 등판해 4.1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다. 타선에서는 1회 영의 쓰리런 홈런, 3회 시미언의 홈런이 터지며 텍사스가 4-0으로 승리하며 2연승에 성공했다. 캔자스시티 선발 조던 라일즈는 8이닝 4실점 2자책의 자기 역할을 해 줬다. 하지만 팀 타선이 침묵하며 패전투수가 됐고 팀은 3연패에 빠졌다.
캔자스시티
캔자스시티 로열스 (브래드 켈러 23시즌 2승1패 2.12 / 22 상대 1패 7.94) 켈러는 직전 경기였던 텍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2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3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피홈런이 한 개 있었지만 안정된 투구로 긴 이닝을 소화하며 1실점만 허용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패스트볼의 평균 구속은 93.7마일이 나왔다. 움직임이 심한 투심을 앞세워 많은 땅볼을 유도하고 있다. 텍사스를 상대로 지난 시즌에는 한 차례 선발로 등판해 5.2이닝 동안 2피홈런 포함 9피안타 1볼넷 3탈삼진 6실점 5자책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 바 있다. 불펜은 연투한 투수도 투구 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텍사스
텍사스 레인저스 (네이선 이볼디 23시즌 1승2패 6.32 / 22상대 6이닝 4실점) 이볼디는 직전 경기였던 캔자스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10피안타 7탈삼진 6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피홈런도 허용했고 많은 피안타를 내주며 대량실점하고 말았다.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은 95.6마일이 나왔는데 확실히 몸이 좋았을 때 보다는 구속이 조금 하락해 있는 모습이다. 커맨드가 좋은 투수가 아니다 보니 구속이 하락하면 정타를 많이 허용할 위험성이 높을 수 밖에 없다. 캔자스시티를 상대로 지난 시즌에는 한 차례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 6이닝 동안 2피홈런 포함 7피안타 7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불펜 중 연투한 투수는 없고 더닝은 전날 4.1이닝 63개의 투구수를 기록해 등판하지 못한다.
4월19일 MLB 캔자스시티 로열스 텍사스 레인저스 결론
이번 경기 역시 텍사스의 승리가 예상된다. 텍사스 선발 이볼디는 직전 캔자스시티 전에서 많은 피안타를 내주며 고전했다. 하지만 기복이 있는 투수일 뿐 구위는 나쁘지 않은 투수다. 지난 시즌에 비해 구속이 조금 하락해 있지만 여전히 타자를 위협할 수 있는 구위의 투수다. 지난 경기처럼 볼이 가운데 몰리지만 않는다면 충분히 자기 역할을 해 줄 수 있다. 물론 상대하는 캔자스시티 선발 켈러가 올 시즌 초반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텍사스도 고전할 수 있지만 텍사스는 휴스턴과의 라이벌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가져가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전날도 승리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 나가고 있다. 켈러의 싱커가 까다롭기는 하지만 켈러는 커맨드가 좋은 투수는 아니다. 실투가 많고 꾸준함을 보이지는 못하고 있다. 텍사스 타선의 좋은 흐름을 고려하면 켈러는 초반 난타를 당할 위험도 높다. 이볼디만 버텨주면 중반 이후 싸움에서도 텍사스가 타선의 힘에서 확실한 우세를 점한다. 텍사스의 승리가 유력하다.
텍사스 승
9 언더
웹페이지의 정보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점 평가에 참여해주세요!
평점 0 / 5. 투표 수: 0
아직까지 평가가 없습니다. 가장 먼저 평가에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