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0일 KBO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
이번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는 두 팀의 투수들은 상당한 부진을 겪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두산의 알칸타라 선수는 상당히 기대감을 가지며 리그 초반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 예상했으나 폼이 아직까지 올라오지 않은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원정에서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인만큼 기대감은 남아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한화의 선발 투수로 나선 김민우 선수는 여전히 부진하고 있으며, 기대감이 전혀 없는 모습입니다. 유독 두산의 타자들에게 두드려 맞는 김민우 선수가 현재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는 두산의 타자들을 압도하기는 무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결국 승리의 요건은 두산의 타선이 얼마나 폭발하여 점수를 기록할 것이냐에 달려있으며 두산의 타자들이 김민우 상대로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만큼 많은 점수를 기록할 경기로 보여집니다. 다만 두산의 불펜진들도 무너져 있는 만큼 또다시 역전을 당할 수 있는 상황이라 한화의 입장에서는 후반을 노릴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나마 두산의 타선이 꾸준하다는 점과 상대 선발 투수가 김민우라는 점을 들어 두산의 승리를 예견합니다.
두산 베어스
KBO리그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가 3연전 3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15경기에서 8승 7패로 현재 리그 5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화 이글스와의 3차전에서는 알칸타라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입니다. 현재 알칸타라 선수는 KBO 리그 내에서도 힘으로 찍어 누르는 피칭을 구사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만큼 강인한 투구를 던지는 선수이지만 이전 경기에서 상당히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알칸타라 선수 자체가 원정경기에 워낙 강한 모습을 보여주어 부진을 씻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두산의 타선은 여전히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 패배하였지만 팬들과 전문가들의 시선은 두산의 타선을 칭찬하는 소리로 가득합니다. 두산의 타선으로 양의지, 양석환, 김재환 선수가 여전히 3할대의 타율을 기록하며, 이외 나머지 선수들 중 로하스를 제외하고 2할대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두산의 상황은 투수진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선발투수의 문제점이 아닌 불펜진의 문제로 피로감이 들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불펜진이 급격히 무너지며 한화에게 역전당한 모습은 수비적으로 불리함이 들어나고 있어 상당한 불안감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타선이 꾸준히 득점을 내준다는 점은 여전하며 이번 경기 상대로 등판하는 투수가 김민우라는 점은 두산의 타자들 입장에서는 상당한 호재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한화 이글스
KBO리그 한화 이글스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가 3연전 3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15경기에서 5승 1무 9패로 현재 리그 9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와의 3차전에서는 김민우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입니다. 김민우 선수는 현재 KBO리그에서 전문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 않은 투수이기도 합니다. 이전 시즌 두산을 만나기만 하면 두드려 맞기 일수였으며, 전반적으로 시즌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선발 투수의 역할을 소화하고 있지 못하는 현상황에서도 높은 방어율을 기록하여 최악의 모습을 여전히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독 두산에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만큼 수비적으로 한화에게 기대감이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나마 두산의 불펜진이 무너지게 되면서 한화의 타선들이 살아난 점은 상당히 긍정적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두산의 불펜진의 피로감이 여전한 상황이라 이번 경기를 승리로 공략하기 위해서는 타선의 활약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한화의 타선으로는 채은성, 노시환 선수가 3할 후반대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나머지 선수들 중 정은원, 오그래디, 김인환을 제외하면 2할대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할대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들이 많지만 집중력 상대 투수가 무너졌을때 집중력을 발휘한다는 점은 증명이 된 만큼 한화의 입장에서 수비적으로 무너질것이 확실한 상황에서 승리를 기록하기 위해서 활약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두산 베어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