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1일 아시아챔스 대구 우라와 한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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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1일 아시아챔스 대구 우라와 상대전적
대구FC는 예선 2경기 1승 1패로 조 3위를 기록 중이다. 예선 첫 경기 산둥타이산(0-7 승)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좋은 분위기로 시작했으나 직전 라이언시티(0-3 패) 전에서 처참한 패배를 기록하며 다소 분위기가 가라앉은 상태다. 우라와는 예선 2경기 모두 승리하며 조 1위를 기록 중이다. 상승세의 흐름으로 분위기가 좋다. 특히 자국 리그는 물론 앞서 치른 예선 2경기에서도 높은 수비 집중력을 바탕으로 견고한 수비를 자랑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대구FC
직전 경기 대량 실점을 허용하면서 수비라인에 균열이 생긴 듯 하다. 더불어 점유 위주의 경기 운영의 우라와를 상대로 주도적인 경기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공격 전개 자체는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직전 라이언시티(0-3 승) 전 65%의 볼 점유율을 기록하며 ‘코어 장악’과 함께 경기 주도권을 쥐었다. 팀이 시도한 전체 슈팅이 24회에 이르렀을 정도로 공격 전개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 그러나 ‘에이스’ 세징야(AMF)의 부재가 굉장히 크게 느껴지는 상황이다. 제카(FW, 예선 2경기 3골), 이근호(FW, 예선 2경기 1골), 라마스(AMF, 예선 2경기 3도움) 등 주요 공격 자원들의 퍼포먼스가 준수하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득점을 기대할 수 있겠으나 상대 우라와의 수비 퍼포먼스가 상당하기에 다득점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한다.
우라와
‘에이스’의 부재와 함께 직전 경기 무득점에 그치며 득점 생산에 난항을 겪고있는 대구다. 이들을 상대로 현 수비 퍼포먼스를 고려한다면 실점 최소화에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막강한 화력이 단연 돋보인다. 앞서 치른 예선 2경기 모두 대량 득점에 성공했고 지금도 엄청난 득점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직전 경기 팀이 시도한 전체 슈팅이 27회에 이르렀을 정도로 전방으로의 볼 공급과 공격 전개가 활발히 이뤄지는 중이다. 더불어 84%의 압도적인 볼 점유율을 기록했을 정도로 ‘코어 장악’ 역시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 더불어 리그 내 활약이 아쉬웠던 칼손(FW, 예선 1경기 1골), 융커(FW, 예선 1경기 1골) 등 용병 자원들의 페이스 또한 서서히 올라오고 있다는 점 역시 긍정 요소다.
4월21일 아시아챔스 대구 우라와 결론
우라와의 승리를 예상한다. 예선 2경기 모두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연승을 달리고 있다. 막강한 화력과 함께 엄청난 득점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으며 견고한 수비를 바탕으로 후방 제어 역시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 반면 예선 첫 경기 승리로 시작이 좋았으나 직전 경기 대량 실점을 내주며 패배한 대구는 분위기가 상당히 좋지않다. 공격 전개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는 점은 긍정 요소로 작용하지만 수비 퍼포먼스가 이를 받쳐주지 못한다. 양 팀 모두 득점을 기대할 수 있기에 다득점 경기로 전개될 확률이 높다. 이번 일정은 우라와가 주도하며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한다.
우라와 승, 2.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