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1일 아시아챔스 울산 광저우헝다 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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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1일 아시아챔스 울산 광저우헝다 축구승무패
울산 현대는 예선 2경기 1무 1패로 조 3위에 머무르며 분위기가 좋지 않다. 특히 김기희(CB)와 원두재(CDM) 주축 후방 라인들의 부재로 인해 균열이 생긴 수비 라인은 후방 제어에 난항을 겪고있다. 앞서 치른 2경기 모두 실점을 허용하고 있으며 총 3실점으로 경기수 대비 높은 실점률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음과 동시에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광저우헝다를 상대로 후방 제어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저우헝다 분위기는 최악인 상태다. 예선 2경기 모두 패배하면서 조 4위를 기록하며 좋지 않다. 특히 균열이 생기며 무너진 수비 라인은 앞서 치른 2경기 모두 대량 실점을 허용하면서 견고한 수비와는 거리가 먼 상황이다.
울산 현대
다양한 공격 전개가 돋보이기에 걱정이 없다. 예선 2경기 모두 득점에 성공하면서 득점 생산에 큰 어려움은 없는 상황이다. 앞서 치른 2경기 모두 1골 득점에 그쳤다는 점이 아쉽지만 1-2선의 유연한 연계와 함께 좌우 측면을 적극 활용한 빠른 역습 전개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 직전 경기 비록 패배하긴 했으나 65%의 볼 점유율을 기록하며 ‘코어 장악’에 어려움이 없었다. 팀이 시도한 전체 슈팅 또한 총 11회에 이르렀을 정도로 전방으로의 볼 공급과 공격 전개가 활발히 이뤄지는 모습이다. 바코(LW, 리그 8경기 2골 1도움), 엄원상(RW, 리그 9경기 4골 1도움), 레오나르드(FW, 리그 7경기 3골) 등 주요 공격 자원들의 활약 또한 준수하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무너진 광저우FC 수비 라인을 상대로 충분히 득점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김기희(CB), 원두재(CDM)가 결장 예고되었다. 주요 후방 자원들의 전력 누수를 안고 있으나 광저우헝다를 상대로 출혈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저우FC
현 수비 퍼포먼스를 고려했을 때 다양한 공격 전개를 자랑하는 울산을 상대로 실점 가능성이 다분하다. 득점을 기대하기 어려운 전력이다. 예선 2경기 모두 득점에 성공하지 못하며 무득점에 그친 상황이다. 직전 경기 23%의 볼 점유율을 기록하며 경기 내내 주도권을 내줬으며 팀이 시도한 전체 슈팅 또한 단 1회에 그쳤을 정도로 일방적인 경기가 펼쳐졌다. 탈리스카(AMF), 파울리뉴(CM), 굴라트(FW) 등 핵심 공격 자원들의 공백으로 인해 비상상태인 셈이다. 더불어 원정이라는 불안한 요소를 안고있는 일정으로 선전을 기대하기 어렵다.
4월21일 아시아챔스 울산 광저우헝다 결론
울산의 승리를 예상한다. 예전 2경기 1무 1패를 기록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으나 다양한 공격 전개를 전방으로의 볼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 공격진의 득점 페이스 또한 준수한 편이다. 한편 예선 2경기 모두 대패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은 광저우헝다.원정 일정과 더불어 열세의 전력으로 선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대량 득점 양상으로 전개될 공산이 높다. 울산이 다득점 흐름 속 주도권을 쥘 것으로 전망한다.
울산 승, 2.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