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6일 K리그 수원FC 대구FC 국내축구 1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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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6일 K리그 수원FC 대구FC 스포츠 분석 및 팀 상황 살펴보기
최근 5경기 맞대결 전적상 대구가 2승 2무 1패로 다소 우세한 상태다. 수원FC, 이번 시즌 홈 성적은 4전 3승 0무 1패로 무실점 비율 25%, 무득점 비율 0%를 기록하고 있다. 대구, 이번 시즌 원정 성적은 4전 0승 2무 2패로 무실점 비율 25%, 무득점 비율 50%를 이어가는 중이다.
수원
수원 FC (대한민국 1부 6위 / 패승패승무) 후반 41분에 터진 윤빛가람(MF)의 극적인 동점골로 극적인 모습으로 무승부를 건질 수 있었다. 인천과의 맞대결에서 강했던 모습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라스(FW)를 직접적으로 노리는 플레이보다는 공을 소유하는 시간을 늘렸다. 동시에 상대를 끌어내는 플레이를 주문했던 것이 잘 먹혔다는 평이다. 다만 여전히 수비는 좋지 못하다. 전북을 상대로 무실점을 기록하기는 했다. 하지만 김도균 감독도 수비에 대해서는 항상 불안하다면서 선수들 의 조직적인 소통을 강조하는 모습. 실제로 지난 경기에서도 두 골을 먼저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적장인 조성환 감독도 공격에 비해서 수비가 약하다면서 저격성 발언을 하기도 했다. 세 골을 먹으면 네 골을 넣겠다는 공격적인 축구에 대한 장점과 단점이 매우 명확하다.
대구
대구 FC (대한민국 1부 8위 / 무패승패승) 대전을 1-0으로 잡아냈다. 역시 세징야(FW)가 돌아오자 공격에 힘이 붙는 장면이 있었다. 후반전에는 대전의 맹공을 수비로 잘 통제하면서 무실점을 끝내 지켜낸 것이 승점 3점으로 이어졌던 경기라고 할 수 있었다. 역습에서 공을 달고 전진하거나 킥으로 에드가(FW)의 머리를 직접 노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는 세징야의 존재감은 절대적이다. 지난 경기에서 본인이 공을 달다가 박스 안에서 PK를 얻어냈고 이를 자신이 마무리를 짓는 모습. 최원권 감독은 세징야가 없어도 잘해야 한다며 선수들의 분발을 촉구하는 모습이 있었다. 다만 아직 세징야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꽤 큰 상황이다. 그리고 후반전에는 철저한 방어로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전의 공세를 잘 대응했다. 광주 전과는 달라진 수비 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4월26일 K리그 수원FC 대구FC 결론
승무패는 전망이 모호하지만 다득점 플레이가 될 가능성은 높은 매치다. 수원 FC가 공격적으로는 확실히 좋은 모습이지만 적장에서 수비가 약하다면서 단점을 지적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구도 세징야 복귀 이후에 역습에서 상당히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만큼 다득점 양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무승부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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