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7일 KBL 서울SK 나이츠 안양KGC 인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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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7일 KBL 서울SK 나이츠 안양KGC 인삼공사 스포츠팀 결장 및 라인업
이번 경기는 KGC인삼공사의 승리가 예상된다. KGC는 1차전에서 전반 스펠맨의 활약이 있었지만 후반에 공격이 풀리지 않으며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오세근이 매치업의 우위를 살려 21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하지만 후반 승부처에서 변준형이나 스펠의 공격이 풀리지 않다보니 경기를 어렵게 풀어나갈 수 밖에 없었다. 3점슛도 31개나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6개 밖에 성공시키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전날 경기분석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는 SK가 원정에서 77-69로 승리하며 팀 16연승을 이어 나갔다. 1쿼터 팽팽한 접전속에 18-18로 끝낸 상황에서 2쿼터 초반 스펠맨의 연속 득점으로 KGC가 리드를 잡아가는 듯햇다. 하지만 워니와 김선형의 활약으로 SK가 다시 재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시소게임이 이어지다 쿼터 막판 김선형과 김형빈의 연속 득점이 나오며 SK가 43-41로 앞선채 전반을 끝냈다.
SK 대 KGC
3쿼터 초반 허일영의 3점슛에 워니의 플로터가 이어지며 점수차를 벌렸다. 변준형이 3점슛을 성공시키며 추격했지만 SK가 점수차를 더 벌려 두 자릿 수 점수차로 앞서 나갔다. 오세근이 연이어 득점하며 61-54로 SK가 앞선채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초반 박지훈과 변준형의 연속 득점으로 턱밑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허일영이 흐름을 끊은 3점슛을 성공시켰다. 승부처에서 워니의 플로터에 송창용의 결정적인 3점슛이 터지며 다시 두 자릿 수 점수차로 달아나며 결국 SK가 승리했다. SK에서는 워니가 23득점 10리바운드, 김선형이 3점슛 2개 포함 22 득점 12어시스트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KGC에서는 스펠맨이 24득점 11리바운드, 오세근이 21득점 1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4월27일 KBL 서울SK 나이츠 안양KGC 인삼공사 결론
오세근이 매치업 상의 확실한 우세를 보였다. 1차전에서 잘 들어가지 않았던 3점슛 성공률이 조금만 더 올라간다면 경기를 1차전보다 는 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 거기에 상대전에서 부진했던 아반도가 살아 난다면 확실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SK의 경우 김선형과 워니를 중심으로 경기를 잘 풀어나갔고 승부처에서 두 선수의 활약에 허일영과 송창용이 하나씩 터트려준 3점슛이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 하지만 두 선수를 제외하고는 자신있게 공격을 풀어준 선수가 없다는 것은 아무래도 긴 시리즈에서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 KGC가 좀더 협력수비를 통해 두 선수에 대한 대처를 하고 나온다면 KGC가 뒤질게 없는 경기다. KGC의 승리가 유력하다.
안양KGC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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