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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는 모비스의 승리를 전망한다. 모비스는 2차전을 패하며 위기감이 돌고있다. 정규리그에서 상대전적에서 뒤졌던 상황이다. 2차전 패배로 캐롯이 분위기를 타면 경기를 어렵게 가져갈 수 있다. 하지만 모비스는 아바리엔토스와 서명진이 좋은 컨디션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2차전처럼 프림이 흥분하지만 않는다면 확실히 전력면에서 우위를 보인다.
지난 경기내용
울산에서 벌어졌던 2차전에서는 캐롯이 86-79로 승리했다. 1쿼터 모비스가 얼리 오펜스를 통해 빠르게 득점을 적립해 나가며 24-15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2쿼터 모비스의 야투가 잘 들어가지 않는 사이 캐롯이 속공과 로슨의 득점으로 추격하며 쿼터 중반 역전에 성공했다. 결국 캐롯이 36-35로 앞선채 전반을 끝냈다. 3쿼터 캐롯의 이정현이 미드레인지 점퍼와 3점슛을 연이어 터트리며 주도권을 잡았다. 모비스에서는 아바리엔토스의 돌파에 신민석, 서명진의 3점슛이 폭발했다. 김태완의 스틸로 함지훈이 득점하며 역전에 성공했고 점수차를 벌리며 모비스가 62-57로 앞선채 3쿼터를 끝냈다.
캐롯 대 모비스
4쿼터 로슨과 이정현이 번갈아 활약하며 접전 게임이 됐다. 로슨의 중거리 슛과 이정현의 3점슛이 터지며 캐롯이 주도권을 잡았고 서명진의 3점슛이 터지며 모비스도 뒤지지 않았다. 그러나 로슨의 재역전 3점슛 포함 연속 득점을 올리며 달아났고 이정현의 자유투로 5점차까지 달아났다. 김태완의 3점으로 모비스가 추격했지만 이정현의 돌파 득점과 자유투로 점수차를 유지했다. 모비스는 프림의 득점이 연이어 실패하며 주춤했다. 캐롯은 로슨과 김강선의 자유투와 이정현의 돌파가 이어지며 결국 캐롯이 승리했다. 캐롯은 이정현이 3점슛 4개 포함 34득점, 로슨이 3점슛 3개 포함 23득점 1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반면에 모비스는 아바리엔토스와 서명진이 16득점씩 올리며 분전했지만 프림이 부진했던것이 아쉬웠다.
4월6일 KBL 고양캐롯 점퍼스 울산모비스 피버스 결론
함지훈을 활용한 공격패턴도 좋고 3점슛도 잘 들어가고 있다. 반면 캐롯은 2차전에서 전성현 없이도 이정현과 로슨의 활약을 앞세워 승리하기는 했지만 두 선수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크다. 모비스가 극단적으로 두 선수에 대한 수비를 가져가더라도 다른 선수들이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해주지 못한다면 경기를 어렵게 풀어나갈 수 밖에 없다. 제공권에서도 모비스가 우위를 보인다. 모비스의 승리가 유력하다.
울산모비스 승
163.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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