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6일 KBO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 정보
KBO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는 LG 트윈스가 승리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두 팀 전부 신인급으로 분류되는 선발투수로 확정을 지은 상황에서 낯설다라는 단어로 무장한 선수와 경험으로 무장한 선수의 대결이기도 합니다. 경험이 중요하기도 하지만 야구는 기록의 스포츠이기도 하여 현재 방어율이 상당히 저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타자들에게는 익숙한 투수라는 것은 변함없는 진실입니다. 이는 새로운 신인 투수가 1년차에 활약을 하며, 2년차에 저조한 성적을 기록한다는 소포모어 징크스 이론에서도 증명되는 사실입니다. 그만큼 낯설다는 것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강력한 무기이며, LG트윈스의 강효종 선수가 단순한 볼배합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타자의 심리를 읽는 투수라서 더욱 긍정적인 평가 요소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이번 신인대결은 LG 트윈스의 우세를 점쳐 보겠습니다.
LG 트윈스
대한민국 프로 야구 KBO 리그에 속해 있는 팀으로 현재까지 4경기 2승 0무 2패를 기록하며, 승률 0.500으로 4위 경쟁 중인 팀입니다. 키움 히어로즈와 각 1승씩 주고 받은 상황에서 예정된 선발 투수는 강효종 선수로 확정 되었습니다. 강효종 선수는 작년 시즌 단 1경기에 등판하여 기록이 부족한 모습이지만 해당 경기에서 4가지 구종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 되고 있습니다. 각 패스트폴, 슬리더, 커브 , 체인지업의 구종을 가지고 있으며 145km의 최고구속을 구사하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강효종 투수는 구속보다는 볼배합을 다양하게 가져가 타자를 속이는 플레이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신인으로 분류되는 선수가 1군 경기기록도 별로 없어서 타자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껄끄러운 상대이기도 한점은 긍정적인 평가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현재 슬라이더와 커브 구종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좋은 제구력을 가지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 이기도합니다. 현재 LG 트윈스의 5선발에 확정 된 만큼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