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6일 MLB 워싱턴 뉴욕메츠 선발투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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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디는 두 번 캠프 등판에서 호투했다. 도합 4/3이닝을 3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하지만 4사구 4개를 내준 건 다소 불안했다. 여기에 복사근 통증으로 지난 등판을 걸렀다. 일단 몸 상태는 정상이다. 워커는 무릎 부상으로 캠프 데뷔가 늦었다. 3월 26일에야 첫 등판에 나섰다. 하지만 2경기 5%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4사구 없이 삼진 2개를 잡아냈다.
워싱턴 내셔널스
워싱턴이 뉴욕 메츠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홈 시범경기를 치른다. 워싱턴은 전날 경기에서 세인트루이스에 3-4로 패했다. 세인트루이스가 3-1로 앞선 6회말 해리슨 베이더의 3루수 땅볼 때 폴 더용이 홈을 밟아 쐐기 점수를 냈다. 안타수 7-10 열세를 극복했다. 홈런은 1-1이었다. 선발투수 마일스 마이콜라스는 6이닝 4피안타 1실점 호투로 캠프 3승째를 따냈다. 워싱턴 선발 호세 아돈은 4이닝 4피안타 3실점으로 패전했다. 워싱턴은 에릭 페디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메이저리그 6년차 29세 우완이다. 지난해 7승 9패 평균자책점 5.47을 기록했다. 2017년 데뷔한 페디의 개인 최다승이었다. 하지만 5점대 중반 평균자책점과 WHIP 1.44는 만족하기 어려운 수치였다.
뉴욕 메츠
뉴욕메츠는 휴스턴과 3-3 무승부였다. 휴스턴이 2-3으로 뒤진 9회말 1사 1, 2루 제이슨 카스트로의 적시타로 동점에 성공했다. 안타수 8-8 타이 였다. 선발투수 호세 우르키디는 5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마지막 캠프 등판을 마쳤다. 메츠 선발 카를로스 카라스코도 4%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다. 메츠에선 타이후안 워커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해 7승 11패 평균자책점 4.47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높았지만 피안타율 0.225에 WHIP 1.18은 준수했다. 2018~19년 부상으로 4경기만 출장했으나 2020년 시애틀과 토론토에서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하며 재기에 성공했다.
4월6일 MLB 워싱턴 뉴욕메츠 결론
두 투수 모두 캠프 중에 부상 문제를 겪었다. 부상 뒤 2경기 연속 호투한 워커 쪽이 더 믿음직하다. 워싱턴은 내야수 조르디 발리 정도를 제외하곤 유망주 선수들을 마이너리그로 내려보냈다. 최근 일 주일 OPS 는 0.810으로 수준급으로 올라왔다. 하지만 메츠도 0.800으로 상승세다. 불펜 전력은 메츠가 훨씬 앞선다. 캠프 구원 평균자책점 2.20으로 여전히 1위다. 워싱턴은 6.92로 여전히 최하위에 처져있다. 메츠의 승리를 예상한다.
뉴욕메츠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