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 KBO 두산 베어스 KIA 타이거즈
4월7일 KBO KBO 두산 베어스 KIA 타이거즈의 경기는 두산 배어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현재 두산 베어스의 선발투수로 나선 알칸타라가 약간의 불안감이 남아있지만 워낙 공, 수 조화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2연승의 흐름을 가져 상승세를 등에 업은 상황이기 때문에 큰 걱정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KIA 타이거즈를 보았을 때 에이스급의 활약을 바라고 영입해온 앤더슨의 흔들리는 상황에서의 컨트롤은 미숙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에이스 자원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어 팬들의 걱정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할때는 해주는 앤더슨의 고속 슬라이더가 강력한 무기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입니다. 만약 호투를 보여준 다하더라도 현재 KIA 타이거즈의 타선이 점수를 내줄지는 확신하지 못하기에 이번 경기는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두산 베어스
대한민국 프로 야구 KBO 리그에 속해 있는 팀으로 현재까지 5경기 3승 0무 2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는 전문가들의 평가로 투, 타의 조화가 완벽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현재 2연승이라는 성적이 이를 증명하는 증거로써 역할을 해주고 있으며, 이번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알칸타라가 낙점 된 상황입니다. 알칸타라는 이전 2020 시즌 평자 2.53으로 구종은 직구, 포크볼, 슬라이더, 투심, 커브를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투심과 커브의 완성도는 상당히 떨어지는 모습이며, 직구와 포크볼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전 시범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점차 폼이 올라오는 모습과 현재 두산의 타선을 보았을 때 승리의 예감이 드는것도 당연하다 싶습니다.
KIA 타이거즈
대한민국 프로 야구 KBO 리그에 속해 있는 팀으로 현재까지 2경기 1승 0무 1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현재 경기 횟 수가 적은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는 언제든지 순위의 반등 요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이전 시즌을 돌아보자면 항상 외국인 용병들이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이번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하는 숀 앤더슨은 에이스 급의 활약을 보여줄 자원으로 영입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49km의 직구로 윽박지르는 볼배합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으며, 고속 슬라이더가 상당한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40km대로 뿌리는 고속 슬라이더에 시범경기 타자들이 적응을 못하는 모습들이 연달아 이어졌고 이는 KIA 입장에서는 상당히 좋은 호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윽박지르는 투구를 구사하는것에 비하여 탈삼진율은 상당히 낮은 모습을 보여 이는 걱정 요소로 남아있습니다.
SSG 랜더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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