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 KBO NC 롯데 국내 봄야구
4월7일 KBO NC 롯데 국내 스포츠 야구분석! 안녕하세요~ 먹튀폴리스 공식 픽스터 갱스터 입니다. 국내 벚꽃이 만개할 만큼 좋은 날 풀어보는 스포츠분석글 입니다! 네이버 카페 통해 국내 스포츠에 관한 소식을 누구보다 빠르게 접하세요~!
4월7일 KBO NC 롯데 상대전적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송명기가 6이닝 2피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 이후 불펜도 3이닝을 무실점으로 잘 막아냈다. 타선에서는 2회 오영수의 선제 적시타에 이어 5회 상대 실책과 박건우의 2타점 적시타, 6회 오영수의 추가 적시타가 나오며 결국 NC가 5-0으로 승리를 거뒀고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롯데 선발 이인복은 4.2이닝 3실점 1자책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NC 다이노스
NC 선발투수 이재학은 21시즌 6승6패 5.20, 21상대 1승1패 6.91 기록중이다. 지난 시즌에도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2020시즌 보다는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부진했던 전반기에 비해 후반기는 좀 더 안정된 투구를 했다. 17번의 선발 등판중 완봉승 포함 네 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했다. 11번은 3실점 이하로 막아내며 나름대로 본인 역할은 해냈다. 패스트볼과 체인지업의 단조로운 투구패턴이기 때문에 정교한 제구가 필수적이다. 시범 경기에서는 세번 등판해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한 바 있다. 롯데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세 번 선발로 등판해 홈 두 경기에서는 3.2 이닝 6실점, 5.2이닝 6실점 5자책의 부진한 투구를 했고 원정에서는 5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다.
롯데 자이언츠
롯데 선발 반즈는 22시즌 1승 1.80,/ 22시범 14이닝 3실점으로 개막전이었던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 안 6피안타 3볼넷 7탈삼진 1실점의 무난한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누상에 주자를 많이 내보내며 고전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위기마다 탈삼진을 잡아내며 실점을 최소화 했다. 덕분에 팀에게 승리 기회를 제공했다.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은 143.8km가 나왔고 투심을 섞어 던졌다.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골고루 섞는 모습이었다. 구속에 비해 회전수가 많은 편은 아니기에 볼이 몰리면 정타를 허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4월7일 KBO NC 롯데 결론
이번 경기는 롯데의 승리를 전망한다. 롯데 선발 반즈는 개막전에서 기대만큼의 투구를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안정된 제구에 투심을 잘 활용하며 좋은 투구를 했다. 탈삼진 능력도 보여줬는데 위기관리 능력이 그만큼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NC가 전날 5점을 뽑아내며 승리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타선이 약한 것은 사실이다. 반즈의 볼을 제대로 공략하기는 쉽지 않다. 거기에 NC 선발 이재학은 지난 시즌 후반기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기는 했으나 여전히 단조로운 투구패턴을 가지고 있는 투수로 제구가 조금만 흔들려도 고전할 수 밖에 없다. 롯데 타선이 한때 사이드암 투수 상대로 고전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지난 시즌에는 사이드암 투수 상대로 팀타율이 .297로 리그 전체 1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좋은 타격을 했다. 이재학을 상대로도 강했던 것을 고려해야 한다. 롯데의 승리가 유력하다.
롯데자이언츠 승, 8.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