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 NBA 디트로이트 댈러스 느바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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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7일 NBA 디트로이트 댈러스 출장 선수분석
전력 자체는 댈러스의 우위다. 특히 돈치치라는 확실한 스윙맨 에이스를 갖고있다는 점에서 커닝햄보다는 나아보인다. 여기에 딘위디나 브론슨이라는 2~3옵션들도 강해 승자는 댈러스가 되기가 쉽다. 문제는 핸디캡인데 앞서 언급했듯 디트로이트가 후반기 들어서 대패가 손에 꼽는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디트로이트 최근 3연승으로 기세가 상당하다. 제라미 그랜트가 부상으로 빠진 후에 오히려 더 잘 나가는 중이다. 지난 인디애나전에서는 케이드 커닝햄까지 빠졌음에도 인디애나를 잡아내는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 커닝햄이 나간 후에는 사딕 베이가 에이스의 모습을 보이고 있고 프랭크 잭슨고 킬리안 헤이즈도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였다. 요즘 디트로이트를 표현 하자면 ‘지더라도 쉽게 안 지는 팀’이라는 표현이 맞다. 부상 결장자로는 마빈 베글리 3세(엉덩이), 로드니 맥그루더(엉덩이), 켈 리 올리닉(휴식), 제라미 그랜트(종아리), 하마두 디알로(손가락), 코리 조셉(허리)등이 있다.
댈러스 매버릭스
댈러스는 최근 5경기에서 4승으로 분위기는 좋은 편이다. 지난 밀워키전에서 승리하면서 나름 강팀 상대로 승리를 챙겨 기분이 매우 좋은 상태다. 약간 페이스가 좋지 않다가 최근 다시 페이스가 올라오는 중으로 그 중심에는 역시 루카 돈치치가 있다. 돈치치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여기에 스펜서 딘위디나 제일런 브론슨 같은 자원들의 공격력도 좋은 편에 속한다. 다만 요즘 들어서 수비가 이전보다 못해진 느낌이 조금은 들고있다. 부상 결장자는 막시 클라베르(발목), 팀 하더웨이 주니어(발) 등이 있다.
4월7일 NBA 디트로이트 댈러스 결론
마침 디트로이트의 홈인데다 댈러스가 원정 4번째 경기이기 때문에 에너지레벨이 떨어질 상황이다. 따라서 핸디캡은 +10.5점을 받은 디트로이트를 생각하는 것이 좋겠다. 219.5점아 기준점으로 생각보다 높지 않다. 댈러스가 언더의 화신이지만 최근 오버가 계속 나오고 있고 디트로이트도 다득점 경기가 간혹 나오는 편이다. 요즘 댈러스의 트랜드와 기준점 자체가 낮기에 다득점을 노려보는 것이 현명해 보인다.
댈러스 승, 219.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