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8일 K리그 포항 스틸러스 광주 FC 국내 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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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8일 K리그 포항 스틸러스 광주 FC 국내축구 경기 헤프닝
최근 5경기 맞대결 전적상 포항이 4승 0무 1패로 우세하다. 포항, 이번 시즌 홈 성적은 2전 1승 1무 0패로 현재까진 무실점 비율 0%, 무득점 비율 0%다. 광주, 이번 시즌 원정 성적은 2전 1승 0무 1패로 무실점 비율 50%, 무득점 비율 50%를 이어가는 중이다.
포항
포항 스틸러스 (대한민국 1부 3위 / 승승무무승) 전북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김기동 감독이 전북 팬들의 응원이 없어서 이길 수 있었다라고 인터뷰하기도 했다. 전북의 상황을 ‘디스’하는 모양새가 되는 등 상당히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거기에 3승 2무로 성적도 받쳐주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경기에서는 백성동(MF)이 1골 1도움으로 날아다니면서 승리의 공신이 되었다. 전반적으로 김기동 감독의 ‘원 포인트’ 교체가 상당히 잘 통하고 있다는 평가다. 현재 포항은 교체 선수가 득점한 골이 5골로 대전을 제치고 1위에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호재(FW)가 대구와의 개막전에서 2골, 강원전에서 동점골을 넣으면서 조커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발목 조각 문제로 당분간 결장하게 된다는 점. 사실 벤치 자원들에게 스포트라이트가 많이 가고 있다. 그러나 지난 경기에서도 결정력이 문제였을 뿐 전북의 불안한 수비를 공략하는 무브는 전반에도 상당히 좋았다.
광주
광주 FC (대한민국 1부 5위 / 승패패승승) 수원 FC를 2-0으로 잡아냈다. 공격 대 공격의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던 경기였다. 하지만 전반전에만 두 골을 넣고 수비적으로 안정감을 보이면서 무실점을 기록했다. 덕분에 생각보다 광주쪽으로 기우는 경기가 되었다. 일단 공격진의 스쿼드 뎁스는 얇은 편인데 엄지성-아사니-토마스가 동시에 이탈할 수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상황이다. 승격 팀 돌풍이 스쿼드의 한계로 인해 꺾이는 경우가 잦다는 점을 감안하면 좋은 소식은 아닌 셈이다. 이정효 감독이 만든 팀 컬러가 확실해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평. 이정효 감독의 플랜은 위에서부터 상대의 공격을 누르고 공격시에는 많은 숫자를 투입한다. 모험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은 상황이다. 물론 높은 수비라인으로 인해 수비를 김경민(GK)에게 의존하고 있다는 점은 공격적인 성과를 잘 거두고 있는 포항을 상대로는 큰 약점이 될 수는 있다.
4월8일 K리그 포항 스틸러스 광주 FC 국내축구 결론
두 팀의 팀 컬러와 실제로 거두고 있는 성과를 생각한다면 일단 다득점 양상을 예상할 수 있는 상황임에는 분명하다. 다만 광주가 수비 상황에서는 리스크가 상당히 큰 상태다. 골키퍼의 선방으로 근근히 버티고 있는 인상이 강하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수비 상황에서는 포항이 상대적으로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다득점 공방 속에서 포항이 승기를 쥘 것으로 예상한다.
포항 승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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