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vs 키움
두산 vs 키움 KBO 야구대결을 살펴보겠습니다. 5월의 날씨가 너무 안 좋습니다. 코로나에 미세먼지까지.. 모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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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vs 키움의 이번 맞대결은 두산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두산
두산의 이번 경기 선발투수는 로켓 입니다. 로켓은 지난 엘지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최악의 피칭을 보여준바 있습니다. 그러나 꾸준히 6이닝 이상 책임을 지고 있으며 직전 엘지와의 경기를 제외하면 모두 1실점만 내준 두산의 1선발 투수임에는 분명합니다. 패스트볼 구속을 150 이상 끌어올렸고 제구도 안정적이기에 퀄리티스타트를 늘 기대할만 한 투수입니다. 키움 상대로도 이번 시즌 무볼넷 1실점으로 6이닝을 소화한바 있습니다.
키움
키움의 이번 경기 선발투수는 안우진 입니다. 지난 KT와의 경기에서 KT의 타자들을 꼼짝 못하게 만들었던바 있습니다. 2주 정도의 휴식을 취하며 피칭 메커니즘을 점검했고 포심을 손 본 것이 효과적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구위는 확실하기에 제구만 따라주면 공략이 쉽지 않은 투수입니다. 두산 상대로는 지난 시즌 불펜으로 나와 2점대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두산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키움이 지난 경기에서 김혜성과 이정후를 축으로 타선이 살아나며 상승세를 탔지만 두산의 로켓의 묵직한 직구를 자신있게 칠 선수는 극히 드물어 보여집니다. 또한, 두산의 타선도 상승세를 타고 있음이 분명해 보입니다. 지난 기아와의 시리즈에서 스윕한 두산은 박건우와 페르난데스의 타격감이 절정에 이르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인바 있습니다. 빠른 공에 강한 타자들이 많은 두산은 안우진을 공략하는데 있어서 쉽게 제압을 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두산의 승리와 함께 다득점 경기를 예상합니다.
결론, 두산 승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