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vs 엔씨
롯데 vs 엔씨 KBO 야구대결을 살펴보겠습니다. 5월도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코로나19, 장마 등 여러가지 문제로 스포츠가 진행됨에 있어서 문제가 많은 한 해 이지만 망동이가 열심히 분석해서 좋은 적중률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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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vs 엔씨의 이번 경기는 엔씨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롯데
LG와의 2연전에서 모두 패한 롯데는 이번 경기 선발투수로 박세웅을 앞세워 승리를 노릴 예정입니다. 박세웅은 지난 두산 전에서 6이닝 2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스타트 달성에 성공했었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 8경기에 출전해 2승 2패 ERA 5.02를 기록하고 있으며 좋지 않은 피칭을 계속해서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엔씨와의 맞대결에서도 5.2이닝 7피안타 2피홈런 1사사구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한바 있으며 이번 경기에서도 엔씨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이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박진형이 4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하며 불펜진에게 큰 기대를 걸기도 애매한 상황입니다. 직전 LG와의 경기에서 롯데 타선은 단 1득점에 그쳤던바, 이번 경기에서도 타선에 큰 기대를 걸기 어려워 보입니다.
엔씨
삼성과의 2연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한 엔씨는 이번 경기 선발투수로 송명기를 앞세워 승리를 노립니다. 송명기는 지난 키움전에서 4이닝 10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7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인바 있습니다. 올 시즌 5경기에 등판해 2승 2패 ERA 5.73을 기록하며 무너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지난 롯데 전에서는 2.1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던바 있으며 이번 경기에서도 타선이 식은 롯데를 상대로 무난한 호투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임창민, 임정호, 원종현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엔씨의 타선은 식을 줄 모르는 장타력, 득점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앞선 경기에서 삼성을 상대로도 좋은 모습을 보였기에 그 기세를 충분히 이어 나가리라 예상됩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엔씨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이번 경기는 투수전이 아닌 타자전의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롯데의 타선이 직전 경기에서 1득점에 그치는 최악의 모습을 보였지만 롯데 선수들의 개인 기량은 충분히 다득점을 만들수 있는 능력을 갖춘 선수들이 많습니다. 송명기를 상대로 고전을 했었던적은 있지만 충분히 어느정도의 득점은 만들어 낼 것이라 예상됩니다. 엔씨는 박세웅을 상대로 대량 득점을 만들어 낼 것이며 연승을 이어가기에 박세웅이 충분한 재물이 될것이라 예상됩니다. 엔씨의 승리와 함께 다득점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보이는 경기입니다.
결론, 엔씨 승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