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vs 전남
상무 vs 전남 K리그 축구대결을 살펴보겠습니다. 5월도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코로나19, 장마 등 여러가지 문제로 스포츠가 진행됨에 있어서 문제가 많은 한 해 이지만 망동이가 열심히 분석해서 좋은 적중률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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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vs 전남의 이번 경기는 전남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상무
상무는 최근 흐름이 나쁘지 않고 앞선 리그 4경기에서 1승 3무로 패배가 없습니다. 무승부 비율이 높다는 한계가 있으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고 이번 라운드 선전을 기대하는 요인은 수비 안정화 입니다. 상대 공격 전술에 따라 쓰리백과 포백을 혼용하며 적절한 대응에 나서고 정승현과 하창래 센터백 조합이 후방에서 단단한 라인을 갖추고 있고, 윗선의 정현철이 3선 라인 전 지역을 커버하는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올 시즌 리그 홈 경기당 평균 실점이 0.6점에 불과할 정도로 안방에서 끈끈한 힘을 자랑하고 대량 실점 위기는 넘겼다봐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전역자 발생으로 인해 공격 저항이 쉽지 않을 전망으로 보이고 조규성이 최전방에서 분전하고 있지만 이외의 측면 자원과 2선 미드필더진의 지원이 다소 아쉬운 부분입니다.
전남
전남은 상대에 비해 전력 활용이 자유로운 상황입니다. 현재 스쿼드 내 결장자가 없어 이번 라운드에서 베스트11을 가동할 전망이고 게다가 맞대결마다 우위를 가져갔다는 점도 이번 경기에서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 2-1 승리를 거둔바 있습니다. 경기 내용은 비등했는데, 공격 집중력을 높여 승기를 잡았고 발로텔리와 이종호를 투톱으로 활용하는 빈도를 높여 전방 파괴력을 강화하고 전방에서 찬스를 잡으면 효율적으로 골문을 노릴 수 있는 선수들이기에 1득점 정도는 무난히 넣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비라인도 꾸준하게 경기력을 유지하는 중이고 기본적으로 후방 라인을 내리고 경기 운영을 펼치는데 능하고 박찬용과 장순혁, 장성록이 출전 시간을 늘려 개인 기량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점 역시 긍정적 요소입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전남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스쿼드 부분과 맞대결 전적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본 수비력이 출중하기에 뒷문 부담을 덜고 앞선에 힘을 실을 수 있다는 점이 승리 확률을 높이고 있습니다. 상무도 마찬가지로 최근 수비 집중력을 높이며 무실점 경기 빈도를 늘리고 있습니다. 공격력 약화로 승점 확보는 어려움이 크겠지만 저항 자체는 가능하다는 점은 염두해야 할 부분입니다. 전남의 승리와 함께 저득점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 전남 승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