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vs 두산
기아 vs 두산 KBO 야구대결을 살펴보겠습니다. 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행사도 많고 연휴도 많은 5월달~ 모두 행복한 5월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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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vs 두산의 이번 맞대결은 두산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기아
기아의 이번 경기 선발투수는 임기영이 등판하게 됩니다. 임기영은 올 시즌 4번 출전하여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KT와의 경기에서 5.1이닝 7피안타 4실점을 허용했던바 있습니다. 임기영은 두산을 상대로 통산 13번의 선발 출전하여 2승 6패를 기록중이며 31이닝동안 34실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직전 두산과의 대결에서도 선발, 불펜진이 완전히 무너졌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부분은 불펜진이 하루의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은 투수진의 정비를 가질 수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타선에서는 터커가 5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하고 김태진이 5타수 3안타 2타점, 김민식이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선보인바 있습니다.
두산
이번 경기 선발투수는 최원준이 나섭니다. 올 시즌 5경기 선발 출전하여 4승 1패를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직전 키움과의 경기에서 6이닝동안 3실점을 하며 조금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었습니다. 방어율은 1.91을 기록하고 있으며, 주종인 직구와 슬라이더를 섞어가며 상대 타자들을 잘 막아내고 있습니다. 기아를 상대로 6번의 출전중 1번의 선발 등판하며 1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두산은 직전 경기에서 미란다가 선발로 나와 무너졌으며 그나마 불펜진에서 잘 막아줬지만 승리를 챙기진 못했었습니다. 타선에서는 페르난데스가 4타수 2안타, 박건우가 4타수 2안타, 김재환이 4타수 1안타를 했지만 양석환, 김인태, 박계범은 무안타로 저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두산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임기영은 두산을 상대로 호투한 경기들이 있기는 하지만 무너진 경기에서는 한없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인바 있습니다. 두산의 좌타자들에게 강한 모습을 보이기는 하지만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두산의 최원준은 3연승으로 올 시즌 ERA 1.9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타선에서는 기아는 상승세, 두산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아 타선이 최원준을 공략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두산의 승리와 함께 다득점 경기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 두산 승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