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vs NC
KT vs NC KBO 야구대결을 살펴보겠습니다. 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행사도 많고 연휴도 많은 5월달~ 모두 행복한 5월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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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vs NC의 이번 맞대결은 KT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KT
미세먼지로 인해 직전 경기가 취소됐고, KT의 선발투수는 배제성에서 데스파이네로 변경됐습니다. 데스파이네는 지난 기아전에서 6이닝 4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스타트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올 시즌 6경기에 출전해 3승 2패 ERA 2.15를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NC전에서도 6이닝 2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충분히 NC를 상대로 무실점 행진을 노려볼만 하겠습니다. 불펜에서도 직전 경기 조현우와 안영명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NC
NC의 선발투수는 웨스 파슨스를 앞세워 승리를 노립니다. 파슨스는 지난 키움전에서 3이닝 7피안타 1피홈런 6사사구 5탈삼진 7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었습니다. 올 시즌 4경기에 출전해 2승 2패 ERA 4.74를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KT전에서도 4.1이닝 6피안타 4사사구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경기가 충분해 보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임창민, 홍성민, 배민서, 류진욱이 안정적으로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입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KT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용병 투수들의 맞대결에서 데스파이네가 피지컬 및 기록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KT의 타선도 안정적이고 꾸준한 타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NC의 타선도 나쁘진 않지만 기복이 심한편으로 상대 데스파이네를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펼칠 것으로 생각됩니다. KT의 승리와 함께 저득점 경기가 예상됩니다.
결론, KT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