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0일 MLB 볼티모어 캔자스시티 해외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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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0일 MLB 볼티모어 캔자스시티 꿀팁
볼티모어 9일 더블헤더를 1승 1패로 마쳤다. 1차전은 불펜이 무너져서 패했지만, 2차전은 브루스 짐머맨의 6이닝 2실점 호투로 승리를 챙겼다. 타선이 2경기 모두 4점 이상 내면서 타선의 컨디션은 괜찮은 편. 더블헤더에서 선발투수 둘 다 퀄리티스타트를 해내 선발투수들도 나름 호투한 편. 변수는 수비와 불펜이 될 듯하다.
볼티모어
지난 1차전에서 조던 라일스의 실점은 4점이었지만, 자책이 2점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수비가 역시 문제가 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타일러 웰스가 이 경기 선발투수다. 지난 시즌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불펜으로만 나섰고 세이브도 4번이나 기록했던 선수. 이번에는 선발로 나서게 된다. 공이 꽤 빠른 편으로 직구 평균 구속이 95.2 마일로 153km까지 나와 160km대도 충분히 찍을 수 있는 선수. 여기에 140km가 넘는 빠른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던지는데, 체인지업도 140km가 넘을 정도다. K/BB가 5.42로 제구가 아주 잘 잡혀있는 동시에 탈삼진 능력까지 좋다. BB/9 이 2점대로 제구는 되는 모습. 피안타율이 한 때 3할을 넘겼지만, 최근 두 경기에서 내용이 좋아 2할 중반 대로 떨어졌다.
캔자스시티
캔자스시티 더블헤더를 1차전을 승리, 2차전을 패했다. 1차전에서는 8회와 9회에만 3점을 내면서 승리했고, 2차전은 타선이 2점에 그쳐 경기를 내줬다. 이 팀의 관건은 팀 타선. 타선이 메이저리그 최하위급이라는 점을 늘 감안해야 하는 팀이라 할 수 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타점왕 살바 도르 페레즈, 팀의 주축 2루수 위트 메리필드가 1할대라는 점이 문제다. 그나마 페레즈가 지난 2차전에서 2안타를 쳐 부활 기미를 보였다. 카를로스 에르난데스가 선발로 나선다. 직구 평균 구속이 무려 97.2마일로 약 156km 이상을 던지는 투수. 최고 구속은 160km 이상의 투수다. 여기에 슬라이더와 커브를 구사하는데, 공이 빠르기는 한데 빠른공 투수 치고 탈삼진 능력은 떨어진다. 플라이볼 피쳐에 가까우며, 피안타율이 낮다는 장점은 특징을 보인다. 올 시즌 피안타율이 3할로 치솟은 데다 BB/9도 나빠 WHIP가 1.89로 거의 2에 육박할 정도로 내용이 안좋다. 퀄리티스타트도 당연하게도 없다.
5월10일 MLB 볼티모어 캔자스시티 결론
선발투수의 내용에서 웰스가 더 나은 편. 에르난데스가 오래 쉬어 분위기를 그래도 돌릴 수 있을 듯하나, 최근 내용만 본다면 웰스가 많이 좋은 것이 사실. 양 팀 타선의 컨디션은 더블헤더를 고려하면 비슷해 선발 투수에서 갈릴 확률이 생각보다 높다. 선발투수에서는 볼티모어가 우세하다 예상되기에 볼티모어의 승리를 먼저 보는 편이 좋겠다. 해외 기준 볼티모어가 -1.5점 핸디캡을 받아 핸디캡 승리까지 같이 가져간다 보고, 언오버 기준점이 7.5점인데 양 팀 타선이 아주 강하지는 않아 다득점 경기는 조금 어려워 보인다. 언더를 예상한다.
볼티모어 승
7.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