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1일 MLB 뉴욕양키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전문분석
5월11일 MLB 뉴욕양키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스포츠 국룰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슈미트가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했다. 타선에서는 0-1로 뒤지던 3회 저지의 땅볼을 시작으로 리조, 토레스, 베이더의 적시타와 바우어스의 희생타가 이어지며 대거 5득점을 뽑아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토레스, 바우어스의 홈런에 저지의 희생타가 이어지며 양키스가 10-5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오클랜드 선발 루친스키는 5이닝 7실점 5자책의 부진한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팀 타선에서는 조던 디아즈가 3연타석 홈런을 때려냈지만 역부족이었고 3연패에 빠졌다.
양키스
뉴욕양키스 (자니 브리토 23시즌 2승3패 6.08) 브리토는 직전 경기였던 탬파베이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4이닝 동안 2피홈런 포함 6피안타 1볼넷 2탈삼진 4실점 투구를 했다. 패전을 면하기는 했지만 피홈런을 2개 허용하며 실점이 많아졌고 4이닝 투구에 그쳤다. 올 시즌 데뷔해 7경기 선발로 등판했는데 팀에서 철저한 관리를 하며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해 모두 5이닝 이하 투구만 하고있다. 5이닝 소화도 단 3번 뿐으로 브리토가 등판하는 경기에서 불펜소모가 큰 편이다. 불펜은 그렉 웨이서트가 1이닝 33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