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3일 K리그 포항 스틸러스 대전 하나 시티즌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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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3일 K리그 포항 스틸러스 대전 하나 시티즌 라인업 발표
최근 5경기 맞대결 전적은 포항이 4승 1무 0패로 다소 우세한 상황. 포항, 이번 시즌 홈 성적은 6전 3승 2무 1패로 무실점 비율 33%, 무득점 비율 17%를 기록 중이다. 대전, 이번 시즌 원정 성적 6전 2승 2무 2패로 무실점 비율 17%, 무득점 비율 33%를 이어가고 있다.
포항
포항 스틸러스 (대한민국 1부 4위 / 무승패패무) 지난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서 상승세가 한풀 꺾인 상황이다. 시즌 초반 후반전 교체카드를 바탕으로 경기 분위기를 뒤집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는 상황. 이 때문에 후반전에 4경기 연속으로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확실히 뒷심이 많이 떨어진 상황이다. 사실 교체카드에 대한 고민은 제카(FW), 이호재(FW)가 부진하고 있는 공격진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지난 경기에서는 수비수 하창래까지 무릎에 통증을 느끼면서 명단에서 제외된 상태. 물론 김기동 감독은 공격에서의 차이를 더 크게 보고 있는 상황이다. 인터뷰에서도 “경기는 끌고 갈 수 있지만 해결할 수 있는 선수가 없는 차이”라고 진단하는 모습. 이 때문에 A형 독감으로 고생했던 완델손(FW)을 조기 투입하는 강수를 두기도 했다. 완델손도 컨디션이 생각보다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말았다.
대전
대전 하나 시티즌 (대한민국 13위 / 패승패무승) 안방에서 강한 모습을 잘 드러냈다. ‘축구 특별시’로 불리는 도시의 분위기가 확실히 경기력에서도 도움을 주는 중이다. 그룹 고위층이나 시의 주요 핵심 인사들도 경기장을 찾는 빈도가 상당히 많아졌다. 확실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조유민(DF)이 명단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아지고는 있다. 안톤(DF)이 핵심 역할을 해주면서 수비 밸런스에서는 큰 문제가 없다. 조유민의 경우 수원FC에게 난타전 끝에 패한 원정 경기에서 ‘구멍’ 역할을 해버리면서 팀에게 도움이 되지 못했던 전적이 있었다. 원정에서 열리는 이 경기에서도 출전을 장담까지 하기는 어려울 수 있을 것. 최근에는 4백으로 전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수원FC에서 3-5로 패한 이후부터 준비한 전술이었던 듯. 당시 공격수 한 명에 센터백 3명이 묶이는 것이 낭비라고 여겨졌다. 공격에 더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과감하게 4백으로 전환한 것. 실점을 내줄 수 있는 상황도 제법 있기는 했지만 적응이 꽤 빠른 모습이다.
5월13일 K리그 포항 스틸러스 대전 하나 시티즌 결론
대전이 유리해보이는 경기이기도 하다. 대전이 원정에서 다소 약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포항이 최근에는 후반에 경기 분위기를 잘 가져오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 이를 감안하면 대전이 4백으로 전환하면서 몰아 붙이게 되면 포항도 나름대로 혼란을 겪을 수 있는 매치가 될 것이다. 물론 포항이 전술적으로 임기응변이 뛰어나고 기본적인 밸런스는 좋은 편이라는 점을 생각하기는 해야한다.
대전 승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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