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6일 MLB 텍사스 레인저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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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 MLB 텍사스 레인저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스포츠 분석 명장
텍사스는 전날 벌어졌던 오클랜드 원정 경기에서 선발 히니가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다. 타선에서는 1회 그로스먼의 선제 투런 홈런에 3회 가르시아의 적시타로 앞서 나갔다. 7회 에르난데스가 동점 투런 홈런을 허용했지만 8회 하임의 적시타를 시작으로 가르시아의 만루홈런까지 터지며 대거 8득점을 뽑아냈다. 11-3으로 승리하며 3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애틀랜타는 전날 벌어졌던 토론토와의 원정 경기에서 불펜데이로 경기를 치르며 오프너로 나선 맥휴와 롱맨으로 나선 톤킨이 5이닝 4실점 1자책의 부진한 투구를 했다. 하지만 1회 아쿠나 주니어의 선두타자 홈런과 2회 해리스의 적시타에 3회 알비스의 투런, 4회 필라의 홈런으로 앞서나 갔다. 그러나 9회말 마무리로 나선 이글레시아스가 난조를 보이며 끝내기 안타를 허용했다. 결국 5-6으로 패하며 스윕을 당했다.
텍사스
텍사스 레인저스 (데인 더닝 23시즌 3승 1.72 / 22상대 1승 1.17) 더닝은 직전 경기였던 시애틀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경기내내 안정감 있는 투구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카스티요와의 선발 맞대결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시즌 초반 롱맨 역할을 하며 인상적인 투구를 했다. 디그롬의 부상 이탈로 선발로테이션에 포함되서 두 경기에서 11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며 자기 역할을 다해주고 있다. 애틀랜타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홈에서 한 차례 선발로 등판해 7.2이닝 동안 3피안타 7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불펜은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애틀랜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찰리 모든 23시즌 4승3패 3.32) 모튼은 직전 경기였던 보스턴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2볼넷 7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피홈런이 한 개 있었지만 안정감 있는 투구로 보스턴의 강타선을 막아내며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올 시즌 7번의 선발 등판 중 6경기에서 3실점 이하로 막아내고 있다. 그 중 네 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선발로서 자기 역할을 다해주고 있다. 지난 시즌에 비해 확실히 안정감 있는 피칭을 하고 있다. 불펜은 차베스가 연투를 했고 오프너로 나선 맥휴가 1.2이닝 49개, 통맨으로 나선 톤킨이 3.1이닝 50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5월16일 MLB 텍사스 레인저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야구 결론
이번 경기는 텍사스의 승리를 전망한다. 텍사스 선발 더닝은 구위가 아주 뛰어난 투수는 아니지만 땅볼 유도 능력이 있는 투수다. 올 시즌 선발로 시작하지 못했지만 불펜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다가 디그롬의 부상으로 인해 선발기회를 잡았다. 두 경기 연속 호투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 나가고 있다. 애틀랜타 타선이 강하기는 하지만 최근 흐름이 좋지 못한데 토론토 원정에서 스윕을 당하며 4연패를 당하고 있어 호투를 기대해 볼 만하다. 거기에 애틀랜타 선발 찰리 모튼의 경우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타자들을 압도하는 피칭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텍사스 타선이 워낙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고 홈런포도 잘 나오고 있다. 한 번 터지기 시작하면 애틀랜타 마운드가 버티기는 쉽지 않다. 애틀랜타는 이전 시리즈에서 불펜 소모도 컸다. 텍사스의 승리가 유력하다.
텍사스 승
8.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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