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8일 MLB 콜로라도 로키스 신시내티 레츠 메이저리그 팀
5월18일 MLB 콜로라도 로키스 신시내티 레츠 메이저리그 팀 먹튀폴리스 인사드립니다^^! 가정의 달 5월이 밝았습니다. 23년도 벌써 2분기를 지나고 있는데요. 연초에 다짐한 일들 미루지 마시고 꼭 달성하시길 깅원합니다~~!!!
5월18일 MLB 콜로라도 로키스 신시내티 레츠 경기 예상
전날 경기에서는 데뷔전을 치른 윌리엄슨이 5.2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이후 불펜이 3.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타선에서는 0-1로 뒤지던 7회 센젤의 역전 투런 홈런, 8회 맥레인의 추가 적시타가 나오며 신시내티가 3-1로 승리했다. 2연패에서 탈출했다. 콜로라도 선발 체이스 앤더슨은 5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다. 타선에서는 6회 토바의 선제 홈런이 있었지만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램버트가 역전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아쉽게 패해 2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콜로라도
콜로라도 로키스 (오스틴 곰버 23시즌 3승4패 6.30 / 20상대 1.2이닝 1실점) 곰버는 직전 경기였던 필라델피아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2이닝 동안 2피홈런 포함 5피안타 6탈삼진 3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을 다해줬다. 최근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에 네 경기 연속 3실점 이하 투구를 하고 있다. 시즌 초반에는 제구가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으며 고전하는 경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많은 땅볼을 유도하며 쿠어스 필드에서의 호투도 이어지고 있다. 불펜 중 다니엘 바드가 연투를 했다.
신시내티
신시내티 레즈 (그레이엄 애쉬크래프트 23시즌 2승1패 3.95) 애쉬크래프트는 직전 경기였던 마이애미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2이닝 동안 2피홈런 포함 6피안타 2볼넷 3탈삼진 4실점 3자책 투구를 했다. 피홈런을 2개 허용했고 실책이 동반되며 실점이 늘기는 했다. 그래도 잘 버티며 결국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시즌 초반 압도적인 피칭을 했다. 그러나 최근들어 제구가 흔들리는 모습이 나오며 가운데 몰리는 실투가 늘어나 두 경기 연속 피홈런을 허용하고 있다. 패스트볼의 구위도 좋고 주무기인 슬라이더도 예리한 투수다. 불펜은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5월18일 MLB 콜로라도 로키스 신시내티 레츠 결론
이번 경기는 콜로라도의 승리가 유력해 보인다. 콜로라도 선발 곰버는 시즌 초반 제구가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으며 고전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자기 페이스를 찾으며 4경기 연속 3실점 이하에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몫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땅볼 유도능력이 좋은 투수라 홈이 쿠어스필드에서도 안정된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신시내티가 전날 승리하기는 했지만 타선은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 물론 신시내티 선발 애쉬크래프트의 구위가 만만치 않아 콜로라도 타선도 고전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애쉬크래프트는 제구가 정교하지 못하다보니 볼과 스트라이크의 구분이 명확해지며 고전하는 모습이 종종 나오고 있다. 쿠어스필드에서 정타는 평소보다 비거리가 더 나오게 하는 구장이다. 쿠어스 필드에서 첫 등판을 하는 애쉬크래프트에게는 당황스러운 일이 벌어질 수 있다. 팀의 4번 타자가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그래도 쿠어스필드에서 블랙먼을 비롯해 홈런을 때려줄 타자들은 충분히 있다. 콜로라도의 승리가 유력하다.
콜로라도 승
11.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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