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8일 MLB LA다저스 미네소타 트윈스 해외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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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8일 MLB LA다저스 미네소타 트윈스 경기 예상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오버가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다. 타선에서는 1회 파머의 선제 적시타에 이어 4회 카스트로의 적시타, 5회 제퍼스의 희생타에 이어 9회 파머의 쐐기 투런 홈런포가 터졌다. 결국 미네소타가 5-1로 승리했다. 다저스 선발 커쇼는 4이닝 2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다. 팀 타선은 5회 프리먼의 적시타로 1점을 뽑는데 그치며 6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다저스
LA다저스 (더스틴 메이 23시즌 4승1패 2.68) 메이는 직전 경기였던 샌디에이고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2이닝 동안 5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 그러나 다시 한 번 안정된 투구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최근 제구가 잠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샌디에이고와의 두 경기에서 다시 안정을 찾으며 위력적인 볼을 구사했다. 올 시즌 8번의 선발 등판 중 7경기에서 2실점 이하로 막아내고 있다. 그 중 4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 있다. 불펜 중 브뤼홀은 3연투를 했고 셸비 밀러는 연투를 했다.
미네소타
미네소타 트윈스 (소니 그레이 23시즌 4승 1.39 / 22상대 4.2이닝 4실점 3자책) 그레이는 직전 경기였던 컵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1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 9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안정감 있는 투구로 자기 역할을 다해줬다. 8번의 선발 등판 중 7경기에서 1실점 이하로 막아내고 있고 단 한 개의 피홈런도 허용하지 않으며 호투를 이어 나가고 있다. 다만 홈에 비해 원정 성적이 떨어지는 편이다. 다저스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한 차례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 4.2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4실점 3자책 투구를 한 바 있다. 불펜 중 스튜어트, 잭스는 연투를 했다.
5월18일 MLB LA다저스 미네소타 트윈스 결론
이번 경기는 다저스의 승리를 전망한다. 다저스 선발 메이는 100마일의 싱커를 구사하는 투수로 잠시 제구가 흔들리며 고전하는 경기도 있었다. 하지만 최근 두 경기 연속 샌디에이고를 만나 흔들렸던 제구를 받으며 자기 페이스를 찾았다. 구위가 워낙 뛰어난 투수로 제구만 흔들리지 않으면 퀄리티스타트 피칭은 무난해 보인다. 전날 패하기는 했지만 필승조가 충분한 휴식을 취한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물론 미네소타 선발 그레이가 올 시즌 8번의 선발 등판 중 7경기에서 1실점 이하 투구를 하고 있을 정도로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고 있다. 연승 행진이 끊긴 다저스도 고전할 수 있지만 이닝 소화력이 뛰어난 투수도 아니고 구위도 떨어져 언제든지 난타를 당할 위험은 있다. 거기에 그레이는 홈에 비해 원정 성적이 떨어지는 유형의 투수다. 다저스 타선이 전날 침묵했지만 전체적인 타격감이 나쁜것은 아니다. 다저스의 승리가 유력하다.
LA다저스 승
8.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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