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일 MLB 뉴욕 메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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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경기는 날씨 문제로 취소됐다. 이틀 연속 취소다. 메츠는 선발 예고했던 타일러 메길을 2차전 선발로 돌렸다. 애틀랜타에선 스트라이더가 그대로 슬라이드 등판한다. 애틀랜타는 18승 9패로 NL 동부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다. 메츠는 15승 12패로 3경기 차로 뒤진 2위다. 최근 10경기에서 애틀랜타가 5승 5패, 메츠는 4승 6패로 모두 폼은 좋지 않다.
메츠
뉴욕 메츠는 부상 선수가 아홉 명이다. 최고 마무리 에드윈 디아스가 WBC에서 무릎을 다쳐 시즌아웃됐다. 승리 세리머니를 하다가 중상을 당했다. 포스트 시즌에는 등판 가능하다. 선발투수 호세 킨타나는 7월 1일에야 복귀 가능하다. 포수 오마르 나르바에스는 종아리 부상으로 6월 14일까지 부상자 명단에 머물러야 한다. 선발투수 저스틴 벌렌더와 카를로 스카라스코, 구원투수 브룩스 레일리와 에드윈 우세타, 스티븐 노고섹, 좌익수 팀 로카스트로는 5월 복귀다. 메츠는 데니 레예스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 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2.35를 기록했다. 올 시즌 5경기에서 모두 구원으로 등판했다. 4월 18일 다저스전에서 구원으로 등판해 1이닝 노히트로 호투했다. 이후 첫 등판이다. 레예스는 지난 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2년차 우완이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130경기 가운데 85회 선발 등판했다. 하지만 이 경기 역할은 오프너다. 메츠는 카를로스 카라스코의 부상으로 선발 로테이션 한 자리가 또 비었다. 현지 매체들은 지난 해까지 마이애미에서 뛰었던 제프 브리검이 롱릴리버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고있다. 레예스는 올해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00, 브리검은 1.59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두 명 모두 시즌 중 마이너리그 강등과 메이저리그 승격을 겪었다. 큰 기대는 하지 않는다.
애틀랜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부상 선수가 7명이다. 선발투수 와스카르 이노아와 구원투수 타일러 마젝이 팔꿈치 문제로 시즌 아웃됐다. 구원투수 콜비 앨러드는 6월 이후 복귀한다. 구원투수 루카스 릿키, 라이셀 이글레시아스와 유격수 올란도 아르시아, 지명타자 트래비스 다노는 5월 중 복귀 가능하다. 애틀랜타에선 스펜서 스트라이더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시즌 11승 5패 평균자책점 2.67을 기록했다. 4월 24일 마이애미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8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최고의 투구를 했다. 4사구 없이 삼진 13개를 잡아냈다. 스트라이더는 지난 해 구위 면에서 애틀랜타의 실질적인 에이스였다. 올 해는 기록 면에서도 그렇다.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하고 있다. 피안타율은 0.136으로 언히터블 수준이다. 여기에 9이닝 당 삼진이 무려 14.70개다. 규정 이닝을 채운 투수 72명 가운데 1위다.
5월2일 MLB 뉴욕 메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결론
마운드 전력에서 애틀랜타가 앞서있다. 타선 차이는 점점 벌어지고 있다. 애틀랜타가 OPS 0.783으로 4위, 메츠는 0.716으로 17위다. 최근 1주일 기간엔 0.819-0.606으로 폼 차이가 크다. 애틀랜타는 45타수 이상 기록한 야수 11명 가운데 무려 다섯 명이 OPS 0.900 이상을 찍고 있다. 유격수로 맹활약하던 아르시아의 부상은 아쉽다. 하지만 지난 해 신인왕인 중견수 마이클 해리스 2세가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했다. 메츠는 같은 조건 타자 11명 가운데 0.800 이상이 세 명뿐이다. 애틀랜타의 승리를 예상한다. 다득점이 예상되는 경기다. 메츠는 이 경기를 불펜데이로 치르며 불펜은 4월 16일 이후 구원 평균자책점 3.64로 폼이 떨어지고 있다. 여기에 더블헤더 1차전이라 운용 제약이 크다. 애틀랜타 불펜은 이 기간 5.77로 부진하다.
애틀랜타 승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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