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일 MLB 오클랜드 클리블랜드 선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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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일 MLB 오클랜드 클리블랜드 해외프로야구 라인업
오클랜드는 앞선 1사 1루에서 병살 찬스를 잡았지만 2루수 닉 알렌이 실책을 저질렀다. 안타수 8-9로 하나 뒤졌다. 선발투수 콜 어빈은 6이닝 6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전날 경기에서 클리블랜드가 3-1로 이겼다. 1-1로 맞선 9회초 2사 2, 3루에서 리치 팔라시오스가 2타점 중전 안타를 날렸다. 클리블랜드 에이스 셰인 비버는 7이닝 7피안타 1실점으로 더 좋았다. 하지만 모두 노디시전으로 마무리됬다. 마무리 엠마누엘 클라세가 4세이브를 기록했다.
오클랜드
이번 일정에 오클랜드는 28세 오른손 투수 제임스 카프리엘리안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첫 등판이다. 지난해 2년차 루키로 8승 5패 평균자책점 4.07을 기록했다. 첫 풀타임 시즌에 대단한 활약을 했다. 올 시즌은 어깨 부상으로 시범경기에 참여하지 못했다. 카프리엘리안은 마이너리그에서 세 번 재활 등판을 치렀다. 결과는 좋지 않았다. 13%이닝 평균자책점 7.74에 피안타율 0.288이었다. 4사구 6개를 내줬고 홈런도 세 개를 맞았다. 카프리엘리안은 2015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가 1라운더로 뽑았던 유망주였다. 메이저리그 데뷔가 늦었던 이유도 부상이었다. 지금 썩 좋은 상태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클리블랜드
클리블랜드에선 트리스톤 맥켄지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 시즌 무승 2패 평균자책점 3.71을 기록하고 있다. 4월 26일 LA 에인절스 원정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5이닝 7피안타 4실점으로 부진했다. 볼넷 없이 삼진 6개를 잡은 점은 좋았다. 시즌 첫 홈런을 허용한 게 아쉬웠다. 맥켄지는 빠른공을 던지는 투수는 아니다. 하지만 뛰어난 브레이킹볼을 갖고 있다. 지난해 브레킹볼 승부에서 155타수 19안타로 피안타율 0.123이었다. 올해도 0.200(5/25)으로 좋다. 브레이킹볼을 무기로 많은 삼진을 잡아낸다. 지난해보다 볼넷과 홈런 허용 빈도가 줄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5월2일 MLB 오클랜드 클리블랜드 결론
건강한 카프리엘리안이라면 오클랜드 우세로 평가할 수 있는 경기다. 하지만 지금은 제구가 향상된 맥켄지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스트라이크존으로 공을 던질 수 있는 맥켄지는 위협적인 투수다. 두 팀 모두 메이저리그의 대표적인 저연봉 구단이다. 페이롤 순위는 클리블랜드가 27위, 오클랜드는 29위다. 늘 리빌딩을 해야하는 팀이다. 지금 시점에서 클리블랜드의 타선 리빌딩이 더 성과를 내고있다. 젊은 선수 위주 라인업이 OPS 0.723으로 전체 6위다. 오클랜드는 딱 100포인트 뒤진 22위에 머무른다. 클리블랜드의 승리를 예상한다.
클리블랜드 승,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