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0일 K리그 대전하나시티즌 대구FC 국내 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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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0일 K리그 대전하나시티즌 대구FC 승무패 배당률
최근 5경기 맞대결 전적은 대구가 4승 1무 0패로 꽤 우세한 모습. 대전, 이번 시즌 홈 성적은 6전 4승 1무 1패로 무실점 비율 33%, 무득점 비율 33%를 이어가는 중. 대구, 이번 시즌 원정 성적은 7전 2승 3무 2패로 무실점 비율 43%, 무득점 비율 29%를 기록했다.
대전
대전 하나 시티즌 (대한민국 1부 5위 / 승패무승패) 포항에게 2-3으로 패했다. 시즌 초반 광주와 함께 승격팀의 돌풍을 이끄는 주역이었다. 그러나 광주와 동반해서 기복이 서서히 심해지고 있는 상황 2위를 차지하고 있던 순위도 어느새 5위까지 쭉 미끄러져버린 상황이다. 이민성 감독도 “우리 팀에 대한 상대팀들의 분석이 많이 되었다”고 평가하던 모습. 앞날이 험난할 것임을 직감하는 인터뷰를 남기는 모습이었다. 일단 대전의 경우 수비수들의 제공권이 뛰어난 편이 아니다. 세트 피스나 직선적인 공격에 꽤 약점을 드러내는 편. 특히 제주전에서 무기력한 패배를 기록한 경기에서 이 문제가 크게 불거졌다. 이민성 감독도 내내 ‘수비’의 약점을 팀의 아킬레스 건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그나마 몰아치는 페이스로 득점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다행이다. 하지만 대구의 3백 수비 기조는 부담이 될 수 있는 상황이다.
대구
대구 대한민국 1부 6위 / 무승패무승) 광주를 2-0으로 잡아냈다. 최근 승점을 쌓는 페이스가 꽤 괜찮다. 다소 부진하던 순위도 6위까지 상승하게 된 상태. 특히 지난 경기에서는 세징야(FW), 에드가(FW) 두 외국인 선수가 모두 부상으로 인해서 빠진 상황에서 만든 승리라 더 값졌다. 지난 경기에서는 대구의 3백 수비와 역습의 날카로움이 잘 드러났던 경기. 공격진들의 뎁스가 매우 부족해진 상황이라 수비적인 페이스가 강제되었던 경기였다. 그러나 오히려 몰아치는 광주가 때리다가 지치는 양상이 만들어진 상태. 이번 경기에서도 세징야와 에드가가 모두 빠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지난 경기와 비슷한 기조의 운영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상태. 일단 전반은 버티고 후반에 승부를 걸면서 한 골 차이의 경기를 만들면 플랜이 완성될 것이다.
5월20일 K리그 대전하나시티즌 대구FC 축구 결론
대전이 대구를 부담스러워할 상황임에는 분명하다. 대전이 대구를 두드릴 가능성이 높기는 하지만 대구의 3백이 광주를 막아낸 퍼포먼스와 상대가 때리다가 지칠 때까지 공세를 막아내는 스타일은 확실한 부담. 홈에서 대전이 강하다고는 하지만 최근에는 전술이 읽히면서 성적 기복이 꽤 심해지고 있다. 저득점 플레이로 흘러갈 매치로 보인다.
무승부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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