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1일 포항스틸러스 인천유나이티드 K리그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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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1일 포항스틸러스 인천유나이티드 K리그 상대전적
포항(리그 5위 / 승무승패패) 분위기가 좋지 않다. 리그 2연패로 좀처럼 승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인천(리그 4위 / 패무패무무) 공식 6경기 째 승리가 없는 상황, 좋지 않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포항
최근 5경기 모두 1실점 이내로 나름 실점 최소화가 잘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 긍정 요소이나 득점력 난조가 아쉬운 상황. 직전 치른 전북(0-1 패) 전 역시 전방에서부터 적극적인 압박을 통해 상대의 공격을 사전 차단했다. 볼 탈취 이후 빠른 역습을 통해 공격 전개가 활발히 이뤄졌으나 공격진의 골 결정력이 발목을 잡았다. 이들의 중원은 59%의 볼 점유율로 주도권을 쥐는데 어려움이 없었으며 팀이 시도한 전체 슈팅이 11회에 이르렀을 정도. 상대 전북의 3회보다 2배 이상 많은 슈팅 수를 기록했다. 멀티 2선 고영준(AMF, 최근 5경기 2골 0도움)의 적극적인 공격 가담과 임상협(LW, 최근 5경기 0골 0도움), 모세스(FW, 최근 4경기 0골 0도움), 정재희(RW, 최근 5경기 0골 0도움) 등 공격 자원들 간 연계를 통해 전방으로의 볼 공급에 문제는 없는 상황. 최근 유독 수비 퍼포먼스가 좋지않은 인천을 상대로 충분히 득점을 기대해볼 수 있는 환경이다. 핵심 중원 신진호(CM)의 부재가 아쉽다. ‘멀티 2선’ 고영준(AMF)을 중심으로 공격 전개에 큰 어려움은 없으나 중원에서의 안정감이 다소 떨어진 상황. 인천의 중원을 상대로 확실한 코어 장악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
특히, 균열이 생긴 수비 라인은 좀처럼 후방 제어에 어려움을 겪는 중. 앞서 치른 6경기 모두 실점을 허용했으며 이 중 5경기에서 멀티 실점 이상으로 견고한 수비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 현 수비 퍼포먼스를 고려했을 때 실점 가능성이 다분하다. ‘핵심 1선’ 무고사(FW, 최근 5경기 5골 0도움)의 퍼포먼스는 여전하다. 최근 치른 리그 9경기 중 1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엄청난 득점 페이스를 이어가는 중. 또한, 중원 핵심 이명주(CM)와 여름(CM) 또한 풍부한 활동량을 가져가며 1-2선을 분주히 오가고 있다. 전방으로의 볼 공급이 보다 수월해지면서 공격 전개에 큰 어려움이 없는 상황. 다만, 무고사(FW)의 높은 의존도가 여전하다는 점이 아쉬운 상황. 포항의 수비진 역시 높이 싸움에 크게 뒤쳐지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다득점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한다. 결장으로 인한 전력 누수는 없다. 여전히 ‘핵심 1선’ 무고사(FW)가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높은 의존도를 보이고 있다. 홍시후(FW), 아길라르(RW) 등 주요 공격 자원들 역시 건재한 상황. 다만, 최근 포항의 수비 퍼포먼스가 나름 견고하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다득점을 기대할 수 있는 환경은 아니다.
5월21일 포항스틸러스 인천유나이티드 K리그 결론
언더(2.5 기준)와 함께 무승부가 좋은 선택지로 보인다. 포항은 리그 2연패로 분위기가 좋지 않으나 나름대로의 실점 최소화와 함께 공격 전개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공격진의 득점력이 다소 아쉽기는 하지만 전방으로의 볼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는 만큼 최근 수비 퍼포먼스가 상당히 저조한 인천을 상대로 충분히 득점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다만, 인천 역시 득점 생산에 큰 어려움이 없으며 ‘핵심 1선’ 무고사(FW)의 활약이 단연 돋보인다. 다득점을 기대하기는 어렵겠지만 결코 무득점에 그칠 환경은 아니다. 저득점 양상으로 전개될 공산이 높다.
무승부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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