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4일 KBO NC 다이노스 롯데 자이언츠
NC 다이노스의 선발진은 최악의 폼을 보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 등판하는 최성영 선수는 이전 경기에서 4이닝 무실점이라는 기록을 보여주었던 전적이 있으며, 현재까지 등판일 수는 적지만 여태 등판하여 좋은 활약을 보였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한 이번 NC 타선들에게 희망적인 것은 롯데의 선발이 언더핸드 유형의 투수인 한현희라는 것입니다. 이전 경기에서도 좋은 기억이 있는 상황에서 NC 타선들이 폼을 회복하여 많은 점수를 득점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여겨집니다. 다만 롯데 자이언츠의 한현희 선수가 최근 2경기 압도적인 폼으로 퀄리티스타트 피칭이 기본적으로 나오고 있으며,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이 걱정되며, 롯데 자이언츠의 중간 계투진들이 안정감 있는 모습을 공략하지 못하였다는 점이 부정적으로 여겨지게 만듭니다. 이번 경기는 롯데 자이언츠의 타선이 활약을 할 것으로 보여져 승리를 예견합니다.
NC 다이노스
KBO리그 NC 다이노스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가 3연전 2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40경기에서 20승 20패로 현재 리그 4위의 순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 패배를 기록하며, 최근 5경기 전적은 패패승패패, 1승 4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롯데 자이언츠와의 2차전에서 신민혁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에서 NC 다이노스의 타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전 롯데의 나균안을 전혀 공략해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워낙 안정감 있는 선발 투수로 경기 전에도 비슷한 평가가 지배적이었습니다. 다만 안정감있던 롯데 중간 계투진마저 공략하지 못하는 점은 타선이 최악의 컨디션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팀의 전반적인 타자가 해당 경기에서 3할을 넘어서는 타자들이 있지만 너무 듬성듬성있으며, 결정적인 득점 상황에서 맥이 끊길 정도로 최악의 상황입니다. 팀의 클린업들인 마틴 박세혁 선수가 침묵을 고수하고 그나마 박건우 선수가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공격을 진행 할만하면 득점상황이 없어지는 건 좋지 않습니다. 또한 중간 계투진 공략에 실패하였던 점이 역시 치명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2차전 롯데 선발인 한현희가 NC 타자들이 강한 모습을 보이는 언더핸드 유형의 투수인 점은 호재로 여겨질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롯데 자이언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 NC 다이노스와의 경기가 3연전 2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37경기에서 23승 14패로 현재 리그 3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직전 SSG와의 경기를 패배하게 되며 순위가 내려 앉았지만 아직까지 1위경쟁하기에는 충분한 상황에서, 최근 5경기 전적은 승승패패승으로 3승 2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NC 다이노스와의 2차전에서 한현희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타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롯데의 타선이 침체기를 맞이한 것 같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이전 경기를 승리로 기록하였지만 신민혁을 상대로 2점밖에 뽑아내지 못한 점은 최악의 폼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 3할을 넘어서는 타자가 유일한 박승욱 선수로 팀의 하위타선 중, 9번에 위치한 타자입니다. 현재 세간에서 평가를 하는 롯데의 타선이 침체기에 들어간 이유로 감독을 꼽고 있는 상황입니다. 감독의 작전야구가 롯데의 강한 타력을 잠잠하게 만들고 있으며, 상황은 점차 좋지 않은 모습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전야구로 인하여 승리를 기록하고 투수들은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는 점은 나쁘지 않아 팬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은 양쪽으로 나뉘어 대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좋지 않은 타격감을 이번 경기에서 변화 된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