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일 프리미어리그 아스날 FC 첼시 FC 해외축구 감독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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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경기 맞대결 전적상 아스날이 3승 0무 2패로 우세하다. 아스날, 이번 시즌 홈 성적 16전 12승 3무 1패로 무실점 비율 19%, 무득점 비율 6%를 기록했다. 첼시, 이번 시즌 원정 성적은 15전 4승 4무 7패로 무실점 비율 27%, 무득점 비율 40%를 기록하고 있다.
아스널
아스날 FC (잉글랜드 1부 2위 / 승무무무패) 맨시티에게 1-4로 패배. 이로서 우승 확률은 한 자릿 수 대로 떨어지고 말았다. 아르테타 감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고 밝히면서 선수단을 독려하는 모습이었다. 일단 아스날이 리그 우승을 한다면 맨시티 가 2패 이상을 하고 아스날이 전승을 거두는 것 밖에 없다. 일단 아스날 팬들은 첼시 전에서는 일시적으로나마 반등을 할 수 있다는 기대를 품고 있는 상태. 최근 3연승을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첼시의 발목을 상당히 많이 잡기도 했다. 올 시즌 첼시의 상황이 너무나도 좋지 못한 상황이기도 하기 때문. 특히 미드필더 라인에서의 간격 조절이 하나도 안되는 상황이라 지난 경기에서 상대의 압박에 상당히 고전했던 중원 라인의 숨통이 상당히 트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볼 수 있을 듯한 상태. 그나마 첼시가 아스 날을 고전시킬 수 있는 방식은 램파드 감독의 강력한 에너지 레벨을 앞세운 전진성이다. 후술할 첼시의 스쿼드 상황을 보면 이런 전술도 생각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