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일 MLB LA다저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메이저리그
5월4일 MLB LA다저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포지션에 따른 리스크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유리아스가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타선에서는 1회부터 먼시의 희생타에 베츠가 2회와 4회 적시타를 때려내며 4-1로 주도권을 잡았다. 이후 7회 4득점, 8회 5득점의 빅이닝을 만들며 다저스가 13-1로 승리했다. 5연승에 성공했다. 필라델피아 선발 스트람은 3.1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다. 불펜도 줄줄이 부진한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4회 터너의 홈런으로 한 점을 뽑는데 그치며 3연패에 빠졌다.
LAD
LA다저스(개빈 스톤 23트리플A 2승2패 4.74) 2020년 드래프트에서 다저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투수다. 이후 큰 성장폭을 보이며 마이너리그에서 인상적인 투구를 하며 데뷔전을 가지게 됐다. 지난 시즌 상위 싱글A에서 시작해 트리플A까지 121.2이닝을 소화하며 168개의 탈삼진을 잡아냈다. 올 시즌에는 트리플A에서 시작해 2승 2패 4.7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24.2이닝을 소화하며 3피홈런 포함 19피안타 1볼넷 27탈삼진 13실점을 했다. 최고 98마일의 패스트볼에 마이너리그 최고의 체인지업을 구사한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슬라이더, 커브를 간간히 섞는데 제구도 안정적인 편이다. 다만 올 시즌들어서는 제구가 조금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두 경기 들어서는 제구도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불펜 중 빅포드가 연투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