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6일 K리그2 충북청주FC 천안시티FC 국축 프리뷰
5월6일 K리그2 충북청주FC 천안시티FC 국축 프리뷰 먹튀폴리스 인사드립니다^^! 가정의 달 5월이 밝았습니다. 23년도 벌써 2분기를 지나고 있는데요. 연초에 다짐한 일들 미루지 마시고 꼭 달성하시길 깅원합니다~~!!!
5월6일 K리그2 충북청주FC 천안시티FC 경기 구장별 특징
최근 4경기 맞대결 전적상 천안이 4승 0무 0패로 우세한 상태다. 충북청주, 이번 시즌 홈 성적은 5전 0승 2무 3패로 무실점 비율 20%, 무득점 비율 80%를 기록 중이다. 천안, 이번 시즌 원정 성적은 4전 0승 0무 4패로 무실점 비율 0%, 무득점 비율 75%를 유지하고 있다.
충북청주
충북청주 FC (대한민국 2부 12위 / 패패패패무) 강원과의 승부차기에서 패하고 FA컵 일정을 마무리했다. K리그1 팀인 강원을 상대로 오랜만에 득점이 나온 것이 상당히 긍정적이기는 하다. 결국에는 상대 공격수 김대원에게 골을 허용하면서 약한 수비라는 문제는 노출하고 말았다. 일단 충북청주는 리그에선 상당히 수비에 신경을 쓰고 나올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안양전에서도 최윤겸 감독은 대놓고 수비적으로 나서겠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결국 후방이 불안해 감독이 생각하는 공격 축구를 구사하는데도 방해가 되고있는 상황임을 생각한 듯. 일단 안양과 강원을 상대로 멀티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공격 축구로 일관하는 상황보다는 실점의 폭이 줄어드는 효과는 있었다. 물론 그 부작용으로 상대 파울에 따른 데드볼 상황말고는 상대를 위협할 만한 찬스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생각해야 할 듯.
천안
천안 시티 FC (대한민국 2부 13위 / 패패무패패) 안양에게 0-4로 대패를 당하면서 올 시즌 개막 이후 10경기에서 1무 9패를 당하고 있는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유일하게 리그에서 승리가 없는 팀은 천안이 유일한 상태. 박남열 감독이 팬들을 위해서 안전 승리시 커피를 팬들에게 대접하겠다는 공약을 걸기도 했다. 승리에 대한 갈망이 가득하기는 하다. 다만 번번히 상대에게 공략을 당하고 있는 수비력을 생각하면 천안이 갈 길은 멀어 보이는 상황. 특히 경남과의 경기에서는 미드필더를 두텁게 구성하면서 3선에서의 수비 기여를 높였다. 소위 ‘잠그기’로 나왔음에도 전반 5분만에 선제골을 실점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상대가 로테이션을 부분적으로 돌렸음에도 90분 내내 상대의 공세에 직면했다. 경기력이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평가한 박남열 감독의 인터뷰 내용도 무색하게 만들고 말았다.
5월6일 K리그2 충북청주FC 천안시티FC 결론
두 팀의 페이스가 썩 좋은 상황은 아니다. 그래도 수비적으로 리그를 운영하면서 나름의 효과를 보고 있는 충북청주가 더 승점 3점에 가까워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지난 경기에서는 득점까지 강원을 상대로 성공시키면서 승부차기 패배를 당했다. 하지만 나름대로 이 무승부가 반등의 계기는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상태.
충북청주 승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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