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KBO SSG랜더스 삼성라이온즈 국내 프로야구
6월1일 KBO SSG랜더스 삼성라이온즈 국내 프로야구 먹튀폴리스 인사드립니다^^! 곧 있으면 장마철이 시작된다는 소식이 벌써부터 들려오고 있는데요.. 작년 침수 피해처럼 물로 인한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미리 대비하셔서 큰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6월1일 KBO SSG랜더스 삼성라이온즈 선발투수 및 불펜 소식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백정현이 5이닝 2실점의 무난한 투구를 했다. 이후 불펜이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타선에서는 1회 강민호의 회생타에 이어 4회 이재현의 홈런이 있었다. 2-2로 맞선 7회에는 김동엽의 역전 홈런이 터지며 삼성이 3-2로 승리했다. SSG 선발 엘리아스는 7이닝 3실점의 호투를 했다. 하지만 팀 타선이 4회 오태곤의 적시타와 최지훈의 땅볼로 동점을 만든 이후 추가점을 내지 못했다. 결국 패하며 2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SSG
SSG 랜더스 (백승건 23시즌 2승1패 2.74 / 20상대 1패 5.40) 백승건이 시즌 첫 선발로 나선다. 올 시즌 19경기에서 모두 불펜으로 나섰던 백승건은 그 중 13경기에서 무실점 투구를 했다. 최다이닝은 직전 LG전에서 중간에 나와 3이닝 동안 2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평균 142km의 패스트볼에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구사하고 있다. 좌완투수로서 나름대로 팀에서 역할을 해주고 있다. 삼성을 상대로는 2020시즌 한 차례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 5이닝 동안 7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5실점 3자책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 바 있다. 불펜 중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삼성
삼성 라이온즈 (양창섭 23시즌 2패 8.10 / 23상대 2.1이닝 3실점) 양창섭은 직전 경기였던 KT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7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피홈런도 나왔고 많은 피안타를 내주며 3실점 했다. 호투는 아니었지만 무난한 투구를 하며 선발로서 최소한의 역할은 해줬다. 시즌 초반 5선발 기회를 잡기는 했었지만 수비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흔들렸다. 결국 두 경기만에 선발 자리에서 내려간 이후 불펜으로 한 경기 등판했었다. 이후 2군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기회를 잡았다. SSG를 상대로는 올 시즌 홈에서 한 차례 선발로 등판해 2.1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1사사구 3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불펜은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6월1일 KBO SSG랜더스 삼성라이온즈 결론
이번 경기 역시 삼성의 승리를 전망한다. 삼성 선발 양창섭은 지난 경기에서 패전투수가 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5이닝 3실점의 무난한 투구를 하며 한 번 더 선발 기회를 잡았다. 부상의 여파로 구속이 많이 떨어져 있지만 투구감각이 좋은 투수다. 자신감만 찾으면 언제든지 자기 역할은 해줄 수 있는 투수다. SSG 타선이 최근 그리 좋은 편도 아니고 WBC 음주 파문으로 인해 팀 분위기도 뒤숭숭한 상황이다. 1회만 조심하면 얼마든지 자기 역할을 해 줄 수 있다. 거기에 전날 불펜이 깔끔하게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준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반면 SSG는 백승건이 급하게 선발로 나선다. 과거 선발 경험이 있고 올 시즌 롱맨으로 나섰던 투수여서 선발이 어색하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구위가 좋은 투수는 아니다. 실투가 종종 나오는데 삼성 타선이 약하기는 하지만 이재현이 이틀 연속 좌투수 상대로 홈런을 때려냈다. 김동엽도 복귀하며 우타라인이 강화되어 있는 상황이다. 백승건이 선발로 나서 긴 이닝을 소화하지도 못할 것이고 이후 필승조까지 가는길은 SSG도 험할 수 밖에 없다. 삼성이 전날의 승리로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있다. 삼성의 승리를 노려볼 만한 경기다.
삼성 라이온즈 승
9.5 오버
웹페이지의 정보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점 평가에 참여해주세요!
평점 0 / 5. 투표 수: 0
아직까지 평가가 없습니다. 가장 먼저 평가에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