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MLB 시카고 화이트삭스 LA에인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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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일 MLB 시카고 화이트삭스 LA에인절스 획기적인 분석법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지올리토가 5이닝 3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다. 그러나 이어 불펜이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타선에서는 1-3으로 뒤지던 4회 본이 만루찬스에서 싹쓸이 2루타를 때려냈다. 이어 곤잘레스의 적시타와 곤잘레스의 3루 도루 때 상대 에러로 한 점을 추가했다. 6회 에는 곤잘레스의 홈런까지 나오며 화이트삭스가 7-3으로 승리했다. 3연패에서 탈출했다. 에인절스는 1회 와드의 홈런, 4회 오타니의 홈런과 어셀라의 희생타로 3-1로 앞서 나갔다. 그러나 선발 앤더슨이 4회 무너지며 4이닝 6실점 투구를 하며 패했다.
시카고W
세비야 FC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1위/승승무무패) 후반 막판 행보가 제대로 꼬였다. ‘강등 확정’ 엘체(1-1무)와 승점을 나누게 됐다. 게예(MC)의 퇴장으로 코어 구성에 여유가 부족해졌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와의 격돌(1-2패)에서도 아쿠냐(DL)가 퇴장 징계를 받으면서 또 다시 악재가 찾아왔다. 최근 4경기에서만 무려 4장의 퇴장이 연출됐다. 이중 3회가 세비야의 몫이었다. 이들의 퇴장 변수가 잦았고 굳이 이들이 아니더라도 전반적인 양상이 진흙탕 양상이었음은 인지해야 할 필요가 있겠다. 운영 방침은 확실히 반응형이다. 상대의 플랜 A에 대응하는 방향으로 운영 플랜을 설계한다. 본 결승은 지난 유벤투스와의 격돌(2-1 승)과 굉장히 유사한 구도 속에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엔 네시리(FW), 오캄포스(AMR), 힐(AML) 등을 활용한 수동적이고도 빠른 역습 노선으로 배후 공략에 매진하려 할 공산이 크다. 당시에도 엔 네시리로 향하는 볼 공급의 질이 매우 좋았다. 대부분의 슈팅을 PK 박스 안에서 매듭 짓기도 했다. 무엇보다 ‘핵심 코어’ 라키티치(MC)를 포함한 중원 구성에 로마가 적절히 대응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이들의 우세를 전망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LA에인절스
LA에인절스 (하이메 바리아 23시즌 1승2패 1.55 / 22상대 6이닝 2실점) 바리아는 직전 선발 등판 경기였던 보스턴과의 홈 경기에서 시즌 첫 선발로 등판했다. 5이닝 동안 2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5이닝을 깔끔하게 막아내며 팀이 승리하는 데 기여했다. 이후 4일 휴식 후 마이애미전에서 불펜으로 나와 1이닝 동안 1피안타 2볼넷 1탈삼진 4실점 비자책 투구를 하며 고전했다. 올 시즌 롱맨으로 나와 좋은 투구를 했고 지난 경기부터 선발로 나오고 있다. 화이트삭스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두 번 모두 중간에 등판해 홈에서는 3이닝 2실점, 원정에서는 3이닝 무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불펜 중 실세스가 2이닝 36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6월1일 MLB 시카고 화이트삭스 LA에인절스 결론
이번 경기 역시 화이트삭스의 승리가 예상된다. 화이트삭스 선발 랜스 린은 기복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최근 3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구위가 압도적인 편은 아니지만 패스트볼과 커터를 활용해 쉽게쉽게 투구를 하는 스타일이다. 커맨드가 좋은 날은 꽤 매력적인 투구를 한다. 에인절스 타선이 강하기는 하지만 하위 타선이 약해 폭발적인 타격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6이닝 정도는 책임져줄 가능성이 높다. 물론 에인절스 선발 바리아가 올 시즌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다. 화이트 삭스도 고전할 수 있지만 바리아의 경우 슬라이더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투수로 구위가 좋은 투수는 아니다. 화이트삭스 타선이 전날 연패를 끊어냈고 연패중에도 타자들의 타격감은 나쁘지 않았다. 연패를 끊어낸 흐름을 충분히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화이트삭스의 승리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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