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MLB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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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일 MLB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획기적인 분석법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시어스가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다. 타선에서는 0-1로 뒤지던 5회 루이즈의 동점타에 이어 9회 1사 만루찬스에서 브라이드의 끝내기 땅볼이 나오며 오클랜드가 2-1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애틀랜타는 3회 필라의 선제 홈런이 있었고 선발 엘더가 7.1이닝 1실 점의 호투가 있었다. 하지만 추가점을 내지 못했다. 9회말 이글레시아스가 흔들리며 만루 위기에서 땅볼이 나왔을 때 라일리의 송구가 벗어나며 패하고 말았다. 결국 2연패에 빠졌다.
오클랜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제임스 카프리엘리언 23시즌 5패 8.45) 카프리엘리언은 직전 경기였던 휴스턴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이닝 동안 8피안타 2볼넷 4탈삼진 5실점 4자책 투구를 하며 5패를 당했다. 집중타를 허용했고 실책이 동반되며 5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로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초반 부진한 출발을 하며 불펜으로 갔다가 마이너리그까지 다녀왔다. 이후 선발로 복귀해서 두 경기 연속 무난한 투구를 했다. 하지만 구위나 제구 면에서 타자를 확실히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불펜 중 후지나미가 연투를 한 상태다.
애틀랜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제러드 슈스터 23시즌 1승2패.33) 슈스터는 직전 경기였던 필라델피아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2이닝 동안 3피안타 3볼넷 5탈삼진 3실점 투구를 했다. 많은 주자를 내보내지는 않았지만 집중타를 허용하며 3실점 했다. 그래도 5.2이닝을 소화하며 선발로서 최소한의 역할은 해줬다. 그러나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 4월에 데뷔해 두 경기에서 아쉬운 투구를 했지만 마이너리그에 다녀온 이후 5월 중순에 콜업되어 등판한 3경기에서는 모두 3실점 이하 투구를 하고 있다. 자신의 장점인 제구력을 살려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다. 불펜은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6월1일 MLB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결론
이번 경기는 애틀랜타의 승리를 전망한다. 애틀랜타 선발 슈스터는 팀내 촉망받는 유망주로 4월초 데뷔 이후 아쉬운 투구를 했다. 하지만 다시 콜업된 이후에는 모두 3실점 이하 투구를 했고 장점인 제구력도 살아난 모습이다. 오클랜드가 연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바꾸기는 했다. 그러나 여전히 리그 최하위 성적을 이어 나가고 있는 팀임을 고려하면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줄 것으로 보인다. 반면 오클랜드 선발 카프리엘리언은 시즌 초반보다 좋아지는 모습이다.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또 다시 난타를 당하며 아쉬운 투구를 했다. 구위나 제구면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애틀랜타 타선이 이틀 연속 답답한 공격을 이어 나갔지만 리그 최정상 공격력을 가진 팀이다. 이대로 스윕을 당하지는 않을 것이다. 애틀랜타의 승리가 유력하다.
애틀랜타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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