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MLB LA다저스 워싱턴 내셔널스 미국프로야구
6월1일 MLB LA다저스 워싱턴 내셔널스 획기적인 분석법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곤솔린이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햇다. 타선에서는 2회 헤이워드의 선제 홈런에 이어 1-1이 된 3회말 먼시의 역전타와 마르티네즈의 희생타, 헤이워드의 적시타가 이어졌다. 7회에도 마르티 네즈의 홈런, 8회에는 프리먼의 홈런 포함 3득점을 뽑아내며 다저스가 9-3으로 승리를 챙겼다. 2연승에 성공했다. 워싱턴 선발 어빈은 5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다. 불펜도 줄줄이 실점했고 타선에서는 루이즈가 홈런을 때려냈지만 결국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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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노아 신더가드 23시즌 1승4패 6.27 / 22상대 3승 3.78) 신더가드는 직전 경기였던 탬파베이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8피안타 1볼넷 3탈삼진 6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도 나왔고 집중타를 허용하며 실점이 많아지고 말았다. 시즌 초반에는 그래도 이닝 소화력을 보여줬지만 최근에는 일찍 마운드를 내려가는 일이 잦아진 모습이다. 그래도 올 시즌 홈에서는 3.6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원정보다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워싱턴을 상대로는 지난 시즌 세 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 5.2이닝 무실점, 필라델피아 홈에서 5이닝 4실점, 6이닝 1피홈런 3실점 투구를 하며 3승을 거둔 바 있다. 불펜은 브뤼흘이 연투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