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UEFA유로파리그 세비야FC AS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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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일 UEFA유로파리그 세비야FC AS로마 획기적인 분석법
최근 4차례 맞대결 전적상 세비야가 2승 1무 1패 8득점 7실점로 우세하다. 세비야, 이번 시즌 원정 성적 4전 0승 2무 2패로 무실점 비율 0%, 무득점 비율 50%를 기록했다. 로마, 이번 시즌 원정 성적은 7전 1승 3무 3패로 무실점 비율 29%, 무득점 비율 57%를 기록 중이다.
세비야
세비야 FC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1위/승승무무패) 후반 막판 행보가 제대로 꼬였다. ‘강등 확정’ 엘체(1-1무)와 승점을 나누게 됐다. 게예(MC)의 퇴장으로 코어 구성에 여유가 부족해졌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와의 격돌(1-2패)에서도 아쿠냐(DL)가 퇴장 징계를 받으면서 또 다시 악재가 찾아왔다. 최근 4경기에서만 무려 4장의 퇴장이 연출됐다. 이중 3회가 세비야의 몫이었다. 이들의 퇴장 변수가 잦았고 굳이 이들이 아니더라도 전반적인 양상이 진흙탕 양상이었음은 인지해야 할 필요가 있겠다. 운영 방침은 확실히 반응형이다. 상대의 플랜 A에 대응하는 방향으로 운영 플랜을 설계한다. 본 결승은 지난 유벤투스와의 격돌(2-1 승)과 굉장히 유사한 구도 속에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엔 네시리(FW), 오캄포스(AMR), 힐(AML) 등을 활용한 수동적이고도 빠른 역습 노선으로 배후 공략에 매진하려 할 공산이 크다. 당시에도 엔 네시리로 향하는 볼 공급의 질이 매우 좋았다. 대부분의 슈팅을 PK 박스 안에서 매듭 짓기도 했다. 무엇보다 ‘핵심 코어’ 라키티치(MC)를 포함한 중원 구성에 로마가 적절히 대응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이들의 우세를 전망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로마
AS 로마 (이탈리아 세리에 A 6위 / 승무무무패) 유벤투스의 승점 삭감으로 인해 득보다 실이 많았던 케이스. 결과론적이지만 이럴 줄 알았다면 굳이 리그를 “로테이션 일변도”로 나설 필요가 없었다. 근래 리그에서 잃었던 대부분의 승점 드랍도 대부분이 로테이션 기용을 위한 처사였다.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겠다. 덕분에 선수단의 건강 상태는 얼추 밸런스를 찾긴 했다. 역시나 디발라(FW)의 페이스가 관건이다. 무리뉴 감독은 디발라 기용이 가능하다는 뜻을 밝혔다. 실제로 빠른 복귀를 위해 명단에서 아예 빼고 ‘회복 일변도’ 위주의 노선으로 디발라 복귀를 꾀한 상황. 다만 출전은 일추 가능하겠으나 출전이 가능한 100%의 몸 상태는 절대 기대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간 공격 전개 노선의 대부분이 “디발라 원 툴”로 정형되어 왔다. 디발라의 이탈 기간 동안 벨로티(FW, 최근 10경기 2도움)나 엘 샤라위(AML) 위주의 일차원적인 노선만을 쏟아냈을 뿐이다. 딱히 인상적인 성과를 내어놓지 못했다. 벨로티 역시 시도한 29회의 볼 터치 중 PK 박스 안에서는 단 2회만의 볼 터치를 시도했을 뿐이다. 최대 1골 내외의 성과가 고작일 것으로 보인다.
6월1일 UEFA유로파리그 세비야FC AS로마 결론
저득점 플레이로 전개됨과 동시에 세비야가 승을 챙길 것으로 보여진다. 로마의 3-4선 수비 대응 능력은 변수가 될 수 있다. 그러나 공격 효율을 도모할 만한 물리적인 준비가 덜 된 것은 사실. 물론 디발라의 복귀가 어느 정도 좋은 작용을 할 순 있겠다. 다만 세비야의 뒷 공간이 딱히 넓은 편도 아니며 공격 효율 부문에서도 세비야가 한 수 이상은 위다. 세비야가 우세한 상황을 유지하며 승리를 챙길 것으로 보인다.
세비야 승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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