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1일 K리그 수원삼성 블루윙즈 인천유나이티드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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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1일 K리그 수원삼성 블루윙즈 인천유나이티드FC 감독 인터뷰
최근 6차례 맞대결 전적은 2승 2무 2패로 동률이다. 수원, 최근 성적은 5전 1승 0무 4패로 무실점 비율 20%, 무득점 비율 40%를 기록하고 있다. 인천, 최근 원정 성적 5전 3승 1무 1패로 무실점 비율 40%, 무득점 비율 20%를 기록했다.
수원삼성
수원 삼성 블루윙즈 (대한민국 1부 12위 / 패승패패패) 광주 원정에서 2-1로 지면서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빌드업 전술을 짜는 데에 일가견이 있는 김병수 감독을 데려오면서 반등을 기대해봤지만 아직은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주중 경기에서는 김보경(AM)의 부상으로 전진우(FW)가 2.5선으로 내려와 중원에서 플레이 했다. 경기는 수원이 주도하는 흐름이었다. 하지만 김보경 없는 중원에서 투박한 빌드업만 보여주면서 실망스러운 경기력이었다. 수원의 문제점은 안일한 플레이에서 나오는 실수다. 수비에서 뿐만 아니라 빌드업 상황에서도 결정적인 상황에서 세밀한 패스와 마무리 슈팅이 아쉽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감독에게 책임을 돌리기도 어렵다. 그래도 후방에서만 볼을 돌리던 시즌 초반과 비교해 이제는 중원에서 볼이 도는 편이라 긍정적으로 볼 수는 있다. 그러나 핵심 자원의 부상이 많다 보니 플랜 A를 마련하기도 어렵다. 인천의 최근 기세가 상당히 좋은데 역습 과정에서 마무리 능력을 보여주는 팀이라 수원이 중원에서 볼을 빼앗겼을 때 대처가 잘 안되는 팀이라 이번 경기에서도 패색이 짙다고 볼 수 있다.
인천
인천 유나이티드 FC (대한민국 1부 9위 / 무승무승무) 홈에서 서울을 상대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전과 달리 역습을 통해 전진을 하기는 어려웠다. 서울 중원의 퀄리티를 감안하면 불을 점유하면서 안정적으로 볼 배급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그래도 오랜만에 제르소(FW)의 득점이 나온 점은 고무적이다. 제르소와 함께 에르난데스(FW)가 생각보다 공격 포인트를 많이 기록하지 못하면서 고전했다. 그렇지만 두 선수의 폼이 조금씩 올라오는 단계이다. 부상 전에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던 천성훈(FW)이 이번 라운드 복귀 예정이라 천군만마도 획득했다. 수비적으로는 미드필더 숫자를 늘리면서 밸런스를 잡았다. 신진호(CM), 이명주(CM)와 함께 문지환(DM)이 3선에 가세하면서 장악력을 보여주고 있었다. 신진호 부상 이후에는 다시 투볼란치로 가고 있다. 서울과의 경기에서 결국 미드필더 장악력이 아쉬웠는데 중원 숫자의 감소도 분명 영향이 있다. 그래도 수원과는 달리 역습 패턴이 정형화 되어 있는 편이다. 천성훈이 긴 플레이 타임을 소화하지 못하더라도 음포쿠(FW)가 최근에는 전진 배치 되면서 활약 중이라 공격 전술에서 큰 누수는 없다.
6월11일 K리그 수원삼성 블루윙즈 인천유나이티드FC 결론
이 경기는 다득점 플레이 양상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인천이 최근 역습 축구의 맛을 알아가는 중이다. 중원에서 볼 줄기를 담당하는 선수들의 퀄리티가 좋다 보니 정확한 롱볼 전개로 상대의 배후 공간을 노리는 편이다. 수원 선수들의 플레이에 여전히 실수가 많고 후반에 실점이 늘어나는 편이다. 인천이 쉽게 공략을 해볼 수 있겠다. 한편, 수원은 안병준(FW)이 김병수 감독 체제에서 살아나면서 무득점으로 물러나는 경기는 확실히 적어졌다. 그러나 볼 줄기를 담당하는 김보경(AM)과 클러치 능력이 있는 바사니(MF)가 부재 중이다. 인천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기에는 디테일이 다소 모자라 보인다.
인천 승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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