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3일 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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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3일 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선수 특징
애리조나는 전날 벌어졌던 디트로이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갤런이 5.2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다. 하지만 이후 불펜이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2회 스미스의 투런 홈런에 이어 2-5로 뒤지던 8회 구리엘 주니어의 땅볼로 한 점을 추가했다. 이후 9회 캐롤의 적시타 이후 워커의 역전 적시타와 페르도모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7-5로 승리 스윕에 성공했다. 5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필라델피아는 전날 벌어졌던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워커가 5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다. 타선에서는 1회 하퍼의 선제 적시타에 이어 3회에는 스톳의 2타점 적시타, 6회 스턴스의 스퀴즈 7회에는 카스테야노스의 투런 홈런과 클레멘스의 적시타가 이어졌다. 7-3으로 승리하며 2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애리조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토미 헨리 23시즌 3승1패 4.37 / 23상대 1승 3.18) 헨리는 직전 경기였던 워싱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4.1이닝 동안 2피홈런 포함 5피안타 3볼넷 2탈삼진 5실점 투구를 했다. 패전을 면하기는 했지만 피홈런을 2개 허용하는 등 집중타를 허용하며 대량실점했다. 결국 5이닝도 버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고전하는 경기들이 종종 나오고 있지만 그래도 8번의 선발 등판중 3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에 5경기에서는 3실점 이하로 막아내며 자기 몫은 해주고 있다. 특히 홈에서는 2.4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필라델피아를 상대로는 원정에서 한 차례 선발로 등판해 5.2이닝 동안 2피홈런 포함 4피안타 2볼넷 5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불펜은 카일 넬슨이 연투를 했다.
필라델피아
필라델피아 필리스 (맷 스트람 23시즌 4승3패 3.61 / 23상대 2이닝 2실점) 스트람이 다시 오프너로 나선다. 시즌 초반 선발로테이션을 소화하다 부상자가 돌아오며 불펜으로 나서고 있고 멀티이닝을 책임지는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오프너로 두 번 등판해 모두 2이닝씩을 소화했다. 애리조나와의 경기에서도 오프너로 나와 2이닝 1피홈런 2실점 투구를 했고 이후 워싱턴 전에서는 2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다. 마지막 등판이었던 3일전 다저스 전에서는 중간에 나와 1이닝 동안 2피홈런 포함 2피안타 1볼넷 2 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2이닝 정도가 유력한데 이후에는 딜런 코비가 롱맨으로 나설 가능성이 있지만 코비도 이틀 전 1이닝을 소화한 만큼 최대 3이닝 정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상황에 따라 마운드 운영을 할 것으로 보인다. 불펜 중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6월13일 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결론
이번 경기는 애리조나의 승리를 전망한다. 애리조나 선발 헨리는 다소 기복이 있지만 그래도 8번의 선발 등판 중 3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에 5경기에서 3실점 이하로 막아내고 있다. 특히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원정에서 5.2이닝 2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 투수가 됐던 좋은 기억이 있다. 구위가 압도적인 것은 아니지만 5이닝 정도를 버티는데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불펜도 카일 넬슨을 제외하고는 모두 나설 수 있다. 반면 필라델피아는 불펜데이로 경기를 치른다. 3이닝 이상을 책임질 롱 맨 없이 짧게 끊어가는 불펜데이가 유력하다. 최근 애리조나 타선의 타격감이 괜찮은 상황이고 5회 이전에는 필승조가 아닌 스트람과 코비 등이 주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을 상대로 초반 많은 득점을 뽑아내면 의외로 쉽게 갈 수 있다. 필라델피아 타선이 최근 나아지고 있기는 하지만 애리조나 타선의 상승세도 만만치는 않다. 애리조나의 승리가 유력하다.
애리조나 승
9.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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