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4일 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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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4일 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현지 상황
전날 경기에서는 불펜데이로 경기를 치르며 잉글러트와 개럿 힐이 4실점하며 끌려갔다. 7회 이바네즈의 홈런으로 한 점을 따라 붙었다. 이후 8회 알렉산더가 홈런을 허용하며 1-5로 벌어졌다. 하지만 8회 쇼트의 적시타에 이어 9회 토켈슨의 투런 홈런, 쇼트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동점을 만들었다. 연장 10회 토켈슨의 끝내기 안타가 터지며 디트로이트가 6-5로 승리를 챙기며 9연패에서 탈출했다. 애틀랜타 선발 모든은 5.2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했다. 타선에서는 2회 알비스의 희생타에 이어 아쿠나 주니어가 5회와 6회 적시타를 연이어 때려냈다. 8회 해리스 2세의 홈런으로 5-1까지 앞서 나갔지만 이후 8회 앤더슨, 9회 이글레시아스가 연이어 실점하며 연장 승부로 이어졌다.연장 10회에는 히메네즈가 실점하며 결국 패해 2연패에 빠졌다.
디트로이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리스 올슨 23시즌 1패 2.70) 올슨은 직전 경기였던 필라델피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중간에 등판했다. 5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 긴 이닝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안정된 투구로 필라델피아의 강타선을 상대로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줬다. 올 시즌 데뷔해 두 경기에서 모두 5이닝 투구를 하고 있다. 10이닝을 소화하며 피홈런 없이 단 7명의 주자만 내보내며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다. 평균 95.4마일의 포심과 투심을 섞어 던지고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활용하고 있다. 체인지업과 커브를 간간히 섞는 피칭을 하고 있다. 슬라이더가 꽤 예리한 투수다. 불펜 중 알렉스 랭이 연투를 했고 잉글러트가 2.2이닝 45개, 개럿 힐이 2.2이닝 52개, 알렉산더가 3.2이닝 51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애틀랜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스펜서 스트라이더 23시즌 6승2패 3.79) 스트라이더는 직전 경기였던 메츠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4이닝 동안 2피홈런 포함 8피안타 2볼넷 8탈삼진 8실점 투구를 했다. 피홈런도 2개나 허용했고 집중타를 허용하며 대량실점하고 말았다. 올 시즌도 많은 탈삼진을 잡아내며 위력적인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패스트볼과 슬라이더의 단조로운 투구조합에도 불구하고 워낙 구위가 좋다. 그렇다보니 7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을 다해주고 있다. 다만 투구 패턴이 단조로운 탓에 최근들어 피홈런도 늘어나는 모습이다. 최근 5경기에서 모두 피홈런을 허용하며 7개나 맞았다.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6월14일 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결론
이번 경기는 애틀랜타의 승리를 전망한다. 애틀랜타 선발 스트라이더는 직전 경기에서 메츠 타선을 상대로 난타를 당하며 아쉬운 투구를 했다. 여전히 올 시즌도 많은 탈삼진을 잡아내며 위력적인 투구를 하고 있다. 투구패턴이 단순한게 아쉽기는 하지만 워낙 구위가 뛰어난 투수라 쉽게 공략하기 어려운 투수다. 디트로이트가 전날 연패를 끊어내기는 했지만 타선이 강한 팀이 아니어서 얼마든지 자기 역할은 충분해 보인다. 마무리로 나서고 있는 이글레시아스의 부진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불펜에 가용한 자원은 많다. 반면 디트로이트 선발 올슨의 경우 구위가 꽤 좋은 투수지만 아직까지 경기경험이 많은 투수도 아니고 이닝 소화력이 있는 투수도 아니다. 애틀랜타가 전날 패하기는 했지만 타자들의 타격감은 나쁘지 않았다. 전날의 패배가 오히려 선수들을 집중시키는 효과를 볼 것이다. 올슨이 호투하더라도 이닝 소화력이 좋은 투수는 아니어서 불펜이 어느 정도의 역할을 해야 한다. 디트로이트 불펜도 안정감이 있는 모습은 아니다. 거기에 알렉스 랭은 연투를 해서 불펜운영에도 어려움이 있다. 애틀랜타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된다.
애틀랜타 승
8.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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