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6일 A매치 대한민국 대 페루 국제친선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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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차례 맞대결 전적은 0승 1무0패로 동률이나 다름없다. 한국, 최근 홈 성적은 5전 2승 2무 1패로 무실점 비율 40%, 무득점 비율 0%를 기록하고 있다. 페루, 최근 성적 5전 2승 1무 2패로 무실점 비율 40%, 무득점 비율 80%를 기록 중이다.
한국
대한민국 (피파랭킹 2위 / 패승패무패) 클린스만 체제에서 첫 A매치였던 지난 3월에는 남미의 강호 콜롬비아와 우루과이를 상대로 1무 1패를 기록했다. 후반전에 특히 에너지 레벨이 떨어지면서 수비에서 불안함을 노출했다. 하지만 확실히 다이나믹한 공격 전개를 하면서 재미있는 축구를 보여줬다. 레전드 공격수 출신의 감독답게 선수들에게 원터치로 다이렉트한 전개를 주문하는 모습. 클린스만의 철학이 아직 확실히 녹아 들었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벤투 전 감독과 기조가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다. 남미 강호들을 상대로도 결과와 무관하게 주도하는 축구를 했다는 점에서는 의미 가 크다. 공격 쪽에서는 손흥민(FW)이 지난달 말일에 받은 탈장 수술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게 가장 큰 변수가 되겠다. 한편, 이번 상대 페루는 역습 전개 능력이 좋은 팀이다. 레전드 공격수 게레로(FW)는 이제 저물고 있다. 다만 또 한 명의 베테랑 공격수 라파둘라(FW)는 이번에 세리에 B에서 칼리아리의 승격 주역이 될 정도로 아직 건재함을 과시 중이다. 쿠에바(MF), 플로레스(MF) 등 미드필더들의 박스 침투도 좋다. 지난 3월 상대의 하프 스페이스 침투를 막지 못하면서 실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김민재(DF)와 김영권(DF)의 주전 센터백 라인이 빠진 상황에서 수비 밸런스를 어떻게 잡느냐가 관건이 되겠다.
페루
페루 (피파랭킹 21위 / 승승승패무) 비록 월드컵 예선에서는 플레이오프에서 호주에게 승부차기 끝에 패배를 당하면서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남미의 다크호스 중 하나로 꾸준하게 전력을 유지 중이다. 이미 언급했지만 게레로(FW)가 오랜 시간동안 팀을 이끌었고 주장인 갈리스(GK)가 여전히 골문을 지키는 중이다. 전체적으로 노련미가 돋보이는 팀이다. 그렇다고 기동성이 그렇게 떨어지는 팀도 아니다. 중원에서 아퀴노(MF) 등의 선수들이 기동성을 바탕으로 직접 볼을 운반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번 소집에는 핵심 자원이 많이 빠졌다. 백3로 전환할 때 리베로 역할을 할 수 있는 타피아(DF)와 역습 상황에서 마무리를 지을 수 있는 루이디아즈(FW), 카리요(FW), 공격적인 풀백 레이나(DF)가 모두 명단 제외가 됐다. 한국만큼 전력 손실이 큰 상태. 베테랑 위주로 선수 소집이 되어 있는 상황이라 후반으로 갈수록 에너지 레벨이 떨어질 것을 우려할 필요가 있다.
6월16일 A매치 대한민국 대 페루 국제친선경기 결론
이 경기는 다득점 플레이로 전개될 확률이 높아 보인다. 한국 대표팀은 클린 스만호에서 공격적인 기조를 확실히 드러내고 있다. 양 팀의 핵심 전력이 많이 빠진 상황이다. 승패 우열을 가리기에 다소 애매한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적극적으로 공세를 퍼붓는 한국의 접근이 공격에서는 효과를 보지만 아직 실점이 많다. 이 점을 고려하면 다득점 양상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 한편 한국이 승리를 거둘 수 있어 보인다. 페루의 전력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세대 교체에 실패하면서 스쿼드 대부분이 노장들이다. 후반으로 갈수록 기동력 저하가 눈에 띄는 편이다. 한국이 후반에 승부를 볼 수 있겠다. 후반에 실정이 늘어나는 한국에게 유리한 경기가 될 수 있겠다.
한국 승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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