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일 해외축구 분석 노르웨이 vs 룩셈부르크 연타 분석 살펴보기
내일은 국제친선경기 일정인 노르웨이 vs 룩셈부르크 의 맞대결 경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먹폴 카페에서도 다양한 분석글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이 찾아와주세요~ 먹폴 픽스터 영의 스포츠분석글 시작합니다.
경기 팁
룩셈부르크가 신중한 운영을 시도하겠지만, 전력적인 열세를 극복하기엔 어려워보입니다. 압박 효율 저하와 측면 열세로 인해 위기를 반복할 것 입니다. 노르웨이가 안정적 기회 창출과 공격진 전반의 고른 득점 생산을 통해서 격차를 벌릴 수 있을 것 입니다. 노르웨이의 마이너스 핸디캡 승리를 추천드립니다.
노르웨이
최근 일정에서 터키와의 맞대결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몬테네그로를 상대한 직전 경기 0-1로 승리를 기록하면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중립 구장인 스페인에서 경기가 치뤄집니다. 전력적인 우위를 앞세우면서 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이번 소집 명단이 과감합니다. 어린 자원 위주로 선수단을 꾸렸습니다. 헨릭센(MF, 로센보르그), 킹(FW, 에버턴) 등 핵심 자원들이 제외되었습니다. 하지만 외데고르(AMF, 레알 마드리드), 홀란드(FW, 도르트문트) 등 팀 주축으로 성장한 어린 자원들을 소집했습니다. 이들 활용을 통해 강점 유지가 가능해보입니다. 최근 일정에서 실점 빈도가 높습니다. ‘아예르-그레게르센’ 중앙 수비진의 배후 공간 노출이 쉽습니다. 속도 경쟁에서 열세에 있는 수비진 불안감이 실점으로 이어집니다. 하지만 이번 일정은 상대 역습 완성도 반감으로 인해 불안요소가 두드러지지 않을 것 입니다. 무실점 달성이 가능해보입니다.
룩셈부르크
아일랜드와의 맞대결에서 0-1로 승리를 기록하면서 최근 5경기의 유일한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공수 양면에서 다양한 불안을 노출하고 있습니다. 포르투갈과의 직전 맞대결 경기에서 1-3로 패배를 기록하면서 상승세 유지에 실패했습니다. 월드컵 지역 예선을 앞두고 경기력 점검에 들어갑니다. 활용 가능한 자원들을 대부분 불러들였습니다. 전력적인 열세 극복을 위해 수비적 운영을 시도 취하면서 이를 통해 압박 효율을 점검합니다. 수적 우위 활용 능력은 기대 이하입니다. ‘필립스-바레이로’ 중원 조합의 압박 효율 저하와 측면 수비진의 경쟁력 저하로 인해 위기를 자초하고 있습니다. 상대 부분 전술 대응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멀티 실점 가능성이 짙습니다. 이번 일정에서도 역습 일변도의 공격 전개가 유력합니다. ‘로드리게스-데빌’ 1선 조합을 선봉으로 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개 구심점인 다 모타(FW)의 영향력 저하로 인해 기회 창출 빈도는 기복이 큽니다. 상대 불안 공략 어려움으로 인해 득점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노르웨이의 마이너스 핸디캡 승리를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