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2일 MLB 뉴욕 양키스 시애틀 매리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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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2일 MLB 뉴욕 양키스 시애틀 매리너스 선발 및 불펜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게릿 콜이 7.1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다. 타선에서는 1회 리조의 선제 적시타에 이어 2회에는 맥키니의 투런 홈런이 터지며 양키스가 3-1로 승리했다. 4연패에서 탈출했다. 시애틀 선발 조지 커비는 7이닝 3실점의 호투를 했다. 그러나 팀 타선이 6회 켈레닉의 적시타로 한 점을 뽑아내는데 그치며 패했다.
양키스
뉴욕양키스 (자니 브리토 23시즌 3승3패 5.58) 시즌 초반 데뷔해 선발로테이션을 꾸준히 소화했지만 한 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도 기록하지 못했다. 결국 5월 말 신시내티 상대로 4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4볼넷 6탈삼진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고 마이너리그로 강등을 당했다. 하지만 트리플A에서도 4경기 선발로 등판해 1승1패 7.08의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제구도 흔들렸고 가운데 몰리는 실투가 많이 나오며 피홈런도 20.1이닝 동안 무려 6개나 허용했다. 그렇게 부진한 투구를 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대부분 5이닝 미만의 투구에 그쳤고 9이닝 당 볼넷이 4.02개, 피홈런이 1.56개로 좋지 못했다. 불펜은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시애틀
시애틀 (루이스 카스티요 23시즌 4승5패 2.73 / 22상대 1승 1.66) 카스티요는 직전 경기였던 마이애미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2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2피안타 6볼넷 6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 포함해 피안타는 2개 뿐이었다. 하지만 제구가 흔들리며 볼넷을 6개나 내줬다. 그나마 실점을 최소화 했지만 팀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한동안 고전하는 시기가 있다가 다시 안정을 찾는 모습이었지만 두 경기 연속 아쉬운 투구를 했다. 홈에 비해 원정에서 고전하는 경기들이 좀더 많은 편이다. 양키스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세 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8이닝 무실점, 원정에서는 7이닝 1실점, 6.2이닝 1피홈런 3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불펜은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6월22일 MLB 뉴욕 양키스 시애틀 매리너스 결론
이번 경기는 시애틀의 승리를 전망한다. 시애틀 선발 카스티요는 지난 경기에서 제구가 흔들리는 등 두 경기 연속 아쉬운 투구를 했다. 그래도 여전히 구위가 뛰어난 투수다. 지난 시즌 양키스 상대로 3경기에서 모두 호투했던 기록도 있다. 양키스가 전날 연패를 끊어내기는 했지만 여전히 타선은 답답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얼마든지 좋은 투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반면 양키스는 부진으로 인해 트리플A로 내려갔었던 브리토를 다시 불러 선발로 내세운다. 트리플A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기회를 준 것이 아니라 선발진의 공백속에 어쩔 수 없이 선발로 나서는 경기다. 기 대감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구위는 좋은 투수지만 아직까지 메이저리그 레벨에서 호투하기에는 제구나 커맨드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다. 거기에 경기운영 능력도 떨어진다. 시애틀 타선이 약하기는 하지만 카스티요가 마운드에 있는 것을 고려하면 승리에 필요한 득점이 많지는 않다. 시애틀의 승리가 유력하다.
시애틀 승
7.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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