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2일 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캔자스시티 로열스
6월22일 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캔자스시티 로열스 선발 및 불펜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린치가 7이닝 1피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했다. 채프먼과 바로우가 1이닝씩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타선에서는 6회 비티의 적시타가 터지며 캔자스시티가 1-0으로 승리했다. 2연패에서 탈출했다. 디트로이트 선발 로렌젠은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지만 팀 타선이 침묵하며 패했다. 2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디트로이트
디트로이트 (매튜 보이드 23시즌 4승5패 5.60 / 23상대 4.2이닝 1실점) 보이드는 직전 경기였던 미네소타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7피안타 1볼넷 3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4승째를 따냈다. 피홈런도 나왔고 집중타를 허용하며 4실점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6이닝을 소화해주며 버텼다. 팀 타선의 지원을 받으며 승리를 챙겼다.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며 고전하는 경기들이 종종 나오고 있다. 아무래도 구위면에서 떨어지는 편이다 보니 집중타를 허용하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특히 홈에서는 8.4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부진한 투구를 하고 있다. 캔자스시티를 상대로는 한 차례 원정에서 선발로 등판해 4.2이닝 동안 3피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불펜은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