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3일 KBO 한화 이글스 NC 다이노스
한화는 내리 2연승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더욱 좋은 호재로 삼성 라이온즈의 부진으로 순위가 바뀌게 되며 한화 이글스의 팀 분위기는 최고치를 찍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안정감 있는 산체스의 등판은 환호로 바뀌고 있는 상황이며, 직전 투수전 끝에 승리를 일궈낸 주역인 중간 계투진들의 안정감은 상당합니다. 현재 폼이 오를때로 오른 상황을 보여주는 투수진들을 떠나서 타격적인 부분도 많은 개선이 이뤄졌습니다. 적어도 대량득점을 이뤄낼 집중력있는 라인이 만들어졌으며, 주축 자원들의 타격감은 예리함을 간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하위타순의 영향력이 떨어진다는 점이 아쉽지만 지칠대로 지친 NC 다이노스의 투수진들을 상대로는 활약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반면 NC 다이노스는 LG 트윈스와의 혈전 끝에 패배를 하며 루징 시리즈를 기록해 팀분위기가 다운된 모습입니다. 현재 2연패를 적립한 상황에서 한화의 기세가 오른 점은 NC에게는 부담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보여지며, NC 중간 계투진들이 체력적으로 부족함을 드러낸다는 사실이 있어 승산에서 멀어지는 모습입니다. 또한 직전 LG 와의 경기에서 타자들이 침묵을 한 것처럼 한화의 안정감 있는 피칭에서 패배당시의 감각이 남아있을 여파가 존재합니다. 타격적으로 우위를 가지고 있는 NC 다이노스 이지만 투수진에서의 불안감이 너무 높게 형성되어 이번 경기는 한화 이글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한화 이글스
KBO리그 한화 이글스 NC 다이노스와의 경기가 3연전 1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66경기에서 25승 4무 37패로 현재 리그 9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를 승리로 기록한 상황에서, 최근 5경기 전적은 패패패승승으로 2승 3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NC 다이노스와의 1차전에서 산체스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에서 한화 이글스의 타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전 KIA와의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2연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연패 후, 연승이라는 성적은 한화 이글스의 타선에게는 힘을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욱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직전 경기를 무실점으로 마무리한 중간 계투진들 덕분에 단 1득점을 기록한 한화 이글스가 승리로 마무리 지은 모습입니다. 직전 경기가 투수전 양상으로 흘러갔지만 최근 한화 이글스의 타자들 중, 주요 핵심 선수들의 타격감은 날카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노시환 뒤에 채은성이 있었으나 채은성이 빠지게 되며, 김태연이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기대했던 만큼의 활약이 나오지는 않고 있으며, 노시환 뒤에서 장타를 때려줄 자원이라고는 평가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화의 타자들 중, 날카로운 타격감을 보이는 선수들은 이진영, 노시환, 문현빈, 정은원 선수가 있으며, 각 1번, 3번, 5번, 6번의 타순으로 득점을 기록할 수 있는 공격라인이 확보된 모습입니다. 이전 한화는 중간 공백이 너무나 커서 득점을 기록할 상황 자체가 나오지 않았으나 현재는 득점권 상황이 여럿 보이는 모습이 있습니다. 이처럼 한화의 주축 타자들의 타격감이 다시 상승하며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은 안정감 있게 막아주는 한화 투수들의 부담감을 덜어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 NC 다이노스의 선발로 나서는 와이드너는 구속이 빠르지도 않으며, 최근 구위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만큼 한화 이글스 타자들의 활약상이 기대되는 순간입니다.
NC 다이노스
KBO리그 NC 다이노스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가 3연전 1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64경기에서 35승 1무 28패로 현재 리그 3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를 패배로 기록한 상황에서, 최근 5경기 전적은 승무승패패로 2승 1무 2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한화 이글스와의 1차전에서 와이드너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에서 NC 다이노스의 타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NC 타자들의 직전 경기 성적은 주축 선수들을 제외하면 대타 자원들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대타로 기용 된 선수만 7명이지만 단 한선수도 안타를 기록하지 못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LG 트윈스의 이지강 선수가 압도적인 활약을 펼쳐내었고 LG 중간 계투진들이 모든 것을 다한 경기라고 할 수 있지만 심각함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박민우 선수의 기록은 상당히눈에 띄는 모습입니다. 5타수 1득점 3안타 1볼넷으로 굉장히 높은 출루율을 보여주었으며 리드오프로서의 가치를 증명해내었습니다. 이어서 김성욱 선수가 3타수 1득점 1안타를 기록한 점을 볼때 득점권 상황에서 집중력이 높은 모습을 볼 수 있고, 3, 4, 5번 타순의 선수들은 평범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6번부터 7번 이후의 하위타순 선수들은 영향력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처럼 하위타순에서 아무런 득을 보고 있지 않은 NC의 타자들이 활약을 하기 위해서는 대타 자원들이 활약을 보여주어야하며, 클린업들의 분발이 필요합니다. 물론 LG 트윈스 투수진들의 안정감이 높은 경기였기도 하였고 이를 한화 이글스와 동일시 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선발투수부터 불안감을 주고 있는 상황에서 중간 계투진들의 체력적인 문제들을 살펴보았을 때 이번 경기의 한해서는 한화를 상대로 우위를 가지지는 못할 것이라는 평가가 정설입니다.
한화 이글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