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3일 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즈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6월23일 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즈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논란이 되는 소식 체크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개빈 윌리엄스가 5.2이닝 4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다. 이어 나선 헨트지스도 2실점하며 4-6으로 끌려가던 7회 네일러의 홈런으로 한 점 차로 따라붙었다. 8회에는 콴의 2루타때 상대의 에러가 이어지며 역전에 성공해 클리블랜드가 7-6으로 승리 3연승에 성공했다. 오클랜드 선발 블랙번은 5이닝 4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다. 타선에서는 3회 루이즈의 선제 적시타와 노다의 쓰리런 홈런으로 앞서 나가다 동점인 된 7회 루이즈와 브라운의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샘 롱이 7회 실점하고 8회에는 프루이트가 실책이 동반되며 역전을 허용했다. 결국 패해 7연패를 이어 나갔다.
클리블랜드
클리블랜드 (로건 앨런 23시즌 3승2패 3.95) 앨런은 직전 경기였던 샌디에이고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3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4볼넷 2탈삼진 5실점 투구를 했다. 패전을 면하기는 했지만 제구도 흔들리고 피홈런도 허용했다. 두 경기 연속 부진한 투구를 하며 아쉬운 투구를 했다. 4월말 데뷔해 꾸준히 선발로 나서며 8경기 연속 3자책 이하 투구를 하며 자기 역할을 다 해주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피홈런이 늘어나며 고전하는 경기들이 늘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는 4.8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불펜 중 헨트지스, 트레버 스테폰, 클라세가 연투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