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4일 K리그 수원삼성 블루윙즈 FC서울 국내프로축구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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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4일 K리그 수원삼성 블루윙즈 FC서울 논란이 되는 소식 체크
최근 6차례 맞대결 전적상 서울이 4승 1무 1패로 꽤 우세한 입장이다. 수원삼성, 최근 홈 성적은 5전 1승 1무 3패로 무실점 비율 40%, 무득점 비율 40%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 최근 원정 성적은 5전 1승 1무 3패로 무실점 비율 20%, 무득점 비율 20%를 기록 중이다.
수원삼성
수원 삼성 (대한민국 1부 12위 / 승패패패무) 홈에서 인천에게 0-0 무승부를 거두면서 A매치 브레이크를 가졌다. 전술을 짜는 데에 일가견이 있는 김병수 감독을 데려오면서 반등을 기대했다. 하지만 아직은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중원에서 빌드업 전개는 이제 제법 모양새를 갖추고 있지만 여전히 세밀한 패스 전개에서 아쉬움을 드러내면서 실수를 연발하고 있는 중이다. 여기에 김보경(CM)과 바사니(MF)가 동시에 이탈해 2선에서 빌드업을 주도할 선수도 없는 상황이다. 이번 시즌 첫 슈퍼매치에서는 3-1 대패를 당했다. 상암에서 서울에게 완전히 압도를 당하면서 중원에서 제대로 볼을 만져보지도 못했다. 자존심이 걸린 매치업인데 상술한대로 여전히 안일한 플레이에서 비롯되는 실수가 많다. 이병근 감독 체제에서는 중용받지 못하던 정승원(MF)을 살려보려고 하고 있다. 그러나 투박한 플레이로 일관하면서 수원의 부진에 한 몫을 하는 중이다. 휴식기에 전술적인 훈련을 많이 했겠지만 단기간에 고쳐질 문제로 보이지 않는다.
서울
FC 서울 (대한민국 1부 3위 / 무승패무무) 포항과의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황의조의 폼이 드디어 살아나면서 선취골을 만들었다. 그러나 U자 빌드업으로 일관하는 답답한 전개를 시도하면서 추가 득점을 만드는 데에는 실패했다. 결국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 실정으로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서울 스쿼드에는 많은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곧 황의조(FW)가 원 소속팀인 노팅엄 포레스트로 복귀한다. 게다가 바로 어제 한찬희와 이승모(MF)를 트레이드 하면서 미드필더 뎁스를 보강했다. 이승모는 2, 3선은 물론이고 최전방 공격수까지 두루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다. 서울에 부족한 기동성을 올려줄 수 있는 선수이다. 그러나 안익수 감독의 전술이 점점 파훼되고 있다는 점은 부정적이다. 지난 시즌 익수볼의 문제점을 답습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도 점유를 하면서 전진하는 동안 물러서는 상대의 2열 수비를 깨지 못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여전히 갈길이 먼 수원에게는 승리를 기대해볼 수 있다.
6월24일 K리그 수원삼성 블루윙즈 FC서울 결론
저득점 플레이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서울이 승리를 챙길 확률이 높아 보인다. 서울이 최근 상대의 강한 압박을 받을 때 U자 빌드업 문제가 두드러지고 있다. 수원이 이전부터 강한 압박 기조를 유지하고 있기에 서울이 원정에서 답답한 전개로 일관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수원은 여전히 파이널 써드에서 전개가 미진하다. 안일한 플레이 속에서 실수가 나오는 편이다. 2선에서 창의적인 패스를 넣어줄 김보경과 득점을 책임질 바사니도 없어 반등 포인트를 기대하기 어렵다. 서울이 수원의 압박에 고전하지만 상대의 실수를 노려 신승을 거둘 가능성을 생각해보자.
서울 승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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