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4일 MLB 탬파베이 레이스 캔자스시티 로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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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경기에서는 불펜데이로 경기를 치르며 1회 오프너로 나선 쿠아스가 2실점하며 끌려갔다. 하지만 3회 가르시아와 멜렌데즈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7회 워터스의 역전 홈런이 나왔다가 클라크가 난조를 보이며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하지만 8회 워터스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고 9회 멜렌데즈의 역전타가 터지며 캔자스시티가 6-5로 승리했다. 탬파베이 선발 맥클라나한은 3.2이닝 2실점 투구를 했다. 이후 허리 부상으로 마운드를 내려갔고 타선에서 1회 아로자레나의 적시타와 파레데스의 희생타, 2-3으로 역전 당한 7회 메히아의 동점 홈런과 아로자레나의 역전타가 터졌다. 그러나 8회 아담이 동점을 허용했고 9회에는 페어뱅크스가 실점하며 패했다.
탬파베이
탬파베이 (잭 에플린 23시즌 8승3패 3.26) 에플린은 직전 경기였던 샌디에이고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 5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샌디에이고 타선을 압도하는 피칭을 했지만 상대의 3연속 번트에 흔들리며 2실점을 내줬다. 게다가 팀 타선이 침묵하며 패전을 기록하고 말았다. 그래도 올 시즌 13경기 선발로 등판해 10경기에서 3실점 이하로 막아내고 있다. 6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볼끝의 변화가 심해 타자들이 정타를 때려내기 쉽지 않다. 특히 홈에서는 1.8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불펜은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던 상황이다.
캔자스시티
캔자스시티 (잭 그레인키 23시즌 1승7패 4.81 / 22상대 4이닝 2실점) 그레인키는 직전 경기였던 에인절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이닝 동안 2피홈런 포함 8피안타 1볼넷 4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7패째를 당했다. 또 다시 피홈런 2개가 나오며 실점이 늘어났다. 결국 5이닝 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올 시즌 15번 선발로 등판해 6이닝 이상 투구는 단 두 번 뿐이고 퀄리티스타트 피칭은 한 번 뿐이다. 피홈런이 늘어나며 실점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원정에서는 6.1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팀은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탬파베이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한 차례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 4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1볼넷 2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불펜은 콕스가 3.2이닝 53개의 투구수를 기록한 상태다.
6월24일 MLB 탬파베이 레이스 캔자스시티 로열스 결론
이번 경기는 탬파베이의 승리가 유력해보인다. 탬파베이 선발 에플린은 최근 2연패를 당하고 있지만 운이 없었을 뿐 최근 투구내용도 괜찮은 편이다. 구속이 아주 빠른 투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볼끝의 변화가 심해 타자들이 정타를 때려내기 어려워 하고 있다. 특히 홈에서는 1.8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캔자스시티가 전날 역전승을 거두기는 했지만 에플린의 볼을 정타로 만들기는 쉽지 않다. 거기에 불펜도 전날 무너지기는 했지만 최근 소화이닝이 많은 것도 아니고 연투를 한 투수가 있는 것도 아닌 상태다. 같은 일이 벌어질 가능성은 낮다. 반면 캔자스시티 선발 그레인키는 올 시즌 15번의 선발 등판 중 6이닝 이상 투구가 단 두 번 뿐이다. 전반적으로 투구내용이 좋지 못하다. 피홈런도 늘었고 이닝 소화력도 떨어진다. 거기에 원정에서는 6.15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부진한 투구를 하고 있다. 탬파베이 타선이 홈에서 강하고 여전히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그레인키가 버티기는 쉽지 않다. 탬파베이의 완승이 유력하다.
탬파베이 승
7.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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